휴메딕스가 추석을 앞두고 제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쌀 1톤을 기부했다.휴온스그룹 계열사 ㈜휴메딕스는 16일,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과 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가족 등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후원은 명절 기간 상대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한 것으로, 지역 복지기관과 협력해 진행됐다. 기부된 쌀은 각 기관을 통해 대상자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휴메딕스는 제천에 위치한 공장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초에는 제천시 노인·장애인복지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복지기금 100만 원을 정기 후원 중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와 (사)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중앙회(회장 김연숙, 이하 고향주부모임)는 지난 26일 경남지역본부에서 극한호우 피해 주민을 위한 ‘사랑의 쌀 가공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연숙 고향주부모임 중앙회장, 고향주부모임 경남도 임원진, 농협 경남본부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수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을 위해 총 300만 원 상당의 쌀 가공품을 마련해 전달했다.이번 나눔은 지난 7월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지역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전달된 쌀 가공품은 즉석밥, 쌀국수 등 일상 속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식품으로 구성
NH농협은행 WM사업부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의 일환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농협은행은 지난 6월 30일,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가정을 돕고 우리쌀 소비 촉진에 기여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천만 원 상당의 ‘사랑의 쌀’을 기부했다. 이 쌀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기부는 NH농협은행이 운용한 ‘농촌사랑 고배당펀드’의 판매수익금으로 조성된 기금을 활용해 마련됐다. 단순한 수익 창출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자산관리 전략이 구체적인 나눔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박현주 NH농협은행 WM사업부 부장은 “이번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이 저번달 22일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나눔봉사단을 포함한 전 교직원이 ‘사랑의 쌀독 모금함’을 통해 1075만원 상당의 성금을 모았다. 봉사단은 성금으로 쌀10㎏, 라면 1박스, 떡국떡 1㎏로 구성된 물품 세트를 마련했다. 마련된 물품은 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 금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작복지재단을 통해 인근 지역구 11개 동의 소외된 저소득층 이웃 220가구에 전달됐다.한림대강남성심병원 나눔봉사단장 민양기 교수는 "교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
건국대병원이 13일 광진구청에 지역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건국대병원은 광진구에 500포, 성동구와 중랑구에 각각 250포씩, 건국미 10kg 1000포를 지원한다. 건국대병원은 이번 지원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식생활 안정과 건강 유지에 기여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병원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계획이다. 건국대병원은 광진구청과 함께 2006년부터 사랑의 쌀 지원사업을 통해 총 4730포의 쌀을 기부해 왔으며, 광진구 저소득 주민을 위한 진료비 지원, 대상포진 예방접종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개원 19주년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쌀 2톤(10㎏들이 200포)을 기부했다.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 12일 병원 접견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와 ‘사랑의 쌀 나눔’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캠페인 행사는 정용연 병원장과 지영운 사무국장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허정 회장, 원왕희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열렸다.이번에 기부한 쌀은 화순지역에서 생산된 백미이며, 화순전남대병원이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직접 구매해 마련한 것이다.허영 회장은 “화순전남대병원이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적...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는 개원 43주년을 맞아 설 명절을 앞두고 'We路(위로)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8일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나눔봉사단을 중심으로 1월 4일부터 10일간 전 교직원이 '사랑의 쌀독 모금함'에 자발적으로 기부해 총 475만원 상당의 성금을 모았다. 모인 성금은 떡국떡 1㎏·쌀 10㎏·라면 1박스로 구성해 총 220박스 물품을 준비됐다. 나눔봉사단은 준비한 물품을 18일 인근 지역구 내 영등포구 도림동·대림1동·동작구 신대방1동 총 3개 동 저소득층 이웃에게 전달했다.나눔봉사단장 신경과 민양...
충남대학교병원 간호부(부장 최영심)가 1월 21일(금) 설 명절을 맞이하여 대전 중구 대사동 주민센터와 문화1동 주민센터를 방문, 쌀 1,010kg을 기탁하고 독거노인 22명에게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대사동 주민센터와 문화1동 주민센터에 기탁된 백미 1,010kg는 관내 저소득층 한 부모가정 101세대에 간호사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최영심 간호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 실천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충남대학교병원 간호사들은 매년 2회씩 설 명절과 추석을 앞두고 성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련한 백미를 18년째 정기적으로 ...
휴온스그룹은 소외계층 어르신 급식봉사단체 (사)효사랑운동봉사회(경기도 성남시 소재)에서 ‘사랑의 쌀’ 기증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이날 행사에 기증된 쌀은 휴온스그룹의 판교 신사옥 이전을 기념해 협력업체로부터 축하 화환 대신 받은 것으로, 총 1,280kg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다. 기증된 쌀은 효사랑운동봉사회가 운영하는 숯골경로식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급식에 사용될 예정이다.효사랑운동봉사회 김맹임 이사장은 “코로나19장기화로 어르신 무료 급식 봉사에 어려움이 많은데 휴온스그룹으로부터 큰 도움을 받았다”며 “기증해주신 모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르신들께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휴...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1월 26일 ‘We路(위로)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나눔봉사단을 중심으로 1월 20일부터 1월 22일까지 3일간 전 교직원이 ‘사랑의 쌀독 모금함’에 자발적으로 기부했다. 모금함에는 약 1000만원 상당의 성금이 모였으며 모인 성금으로 쌀 2200kg, 떡국 떡 220kg, 라면 220박스를 구입해 가구당 쌀 10kg, 떡국 떡 1kg, 라면 1박스로 구성된 사랑의 물품을 준비했다.물품은 인근 지역구 내 11개 동(대림1·2·3동, 신길3·5·6동, 신대방1동, 구로3동, 시흥1·5동, 소하2동)의 소외된 저소득...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개원 40주년을 맞아 설 명절을 앞두고 ‘We路(위로)캠페인'의 일환으로 1월 15일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나눔봉사단을 중심으로 1월 6일부터 1주일간 전 교직원이 ‘사랑의 쌀독 모금함’에 자발적으로 기부해 총 1100만원 상당의 성금을 모았다. 모인 성금은 떡국떡 1kg·쌀 10kg·라면 1박스로 구성된 물픔으로 준비됐다.물품은 인근 지역구 내 11개 동(대림1·2·3동, 신길3·5·6동, 신대방1동, 구로3동, 시흥1·5동, 소하2동)의 소외된 저소득층 이웃 220가구에 전달했다.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나눔봉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