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 등 한미그룹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제약업계 최장기 공익 캠페인 ‘한미 사랑의 헌혈’이 올해로 45년째를 맞았다고 밝혔다.한미그룹은 지난달 24일부터 경기도 화성 팔탄사업장과 서울 본사에서 하반기 헌혈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으며, 8월 말까지 동탄, 평택, 송탄 등 R&D센터와 바이오플랜트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특히 지난달 28~29일 서울 본사 캠페인에는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혈액 수급 안정에 힘을 보탰다. 임주현 부회장도 현장을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인간존중’과 ‘가치창조’라는 한미 경영 철학을 실천했다.한미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1980년 창업주 임성기 선대 회장이 서울 시청역 헌혈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지난 16일 본관 주차장에서 ‘2025 노사 공동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김형수 병원장, 이승대 행정부원장, 윤금선 간호부장 등 주요 보직자와 노동조합 김형철 지부장, 백혜성 수석부지부장 등 노조 관계자가 참석했다.최근 지속적인 헌혈자 수 감소와 혈액 수급 불균형으로 안정적인 혈액 확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한림대성심병원 노사는 이러한 혈액 부족 문제 해결과 의료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공동 캠페인을 기획했다.행사는 병원 본관 주차장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의 헌혈버스에서 진행됐다. 약 30여 명의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생명 나눔의
기쁨병원이 2025년 새해를 맞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의 정신을 실천했다고 밝혔다.지난 10일 기쁨병원 본원 앞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병원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헌혈을 실시했으며, 수집된 헌혈증서는 전량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강윤식 원장은 "2025년 새해를 맞이해 우리 의료진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임직원들의 작은 실천이 도움이 필요한 환우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기쁨병원은 해외 한인 선교사 의료지원 사업 및 낙도 주민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의료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대구파티마병원은 지난 25일 본관 앞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헌혈버스를 이용하여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혈액수급이 악화되어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이 필요한 가운데 대구파티마병원이 적극 동참한다는 취지에서 마련하였으며, 직원 및 내원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혈액수급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대구파티마병원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채혈 시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대한 대비로 발열체크, 손소독제 비치, 거리두기 유지에도 만전을 기하여 안심하고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김선미 병원장은 “혈액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 기쁘다" 며, "이웃사랑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