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산지직송 수산물 매입 규모에서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며 지역 어촌과 소비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쿠팡은 지난 28일 “지난해 산지직송 수산물 매입량이 1500톤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올해는 8월 기준 이미 1000톤을 넘어 지난해보다 두 달 앞서 최단기간 1000톤 매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연말까지는 1800톤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돼 또다시 신기록을 세울 전망이다. 이는 2021년 500톤 대비 5년 만에 3.6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쿠팡은 산지직송 매입 규모를 2021년 500톤, 2022년 900톤, 2023년 1100톤, 2024년 1500톤으로 꾸준히 늘려왔다. 올해는 1800톤 돌파를 앞두고 있으며, 꽃게·고등어·갈치·주꾸미
이마트는 올 추석을 맞아 산지 직송 선물세트를 지난해보다 약 2배 늘린 40여 종으로 확대한다고 오늘 밝혔다.이마트는 매입·유통 경험을 토대로 발주부터 물량 관리, 일괄 배송까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해 산지 직송 선물세트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특히 지난 4월 도입된 ‘오더투홈(Order to Home)’ 서비스를 추석 선물세트에 처음 적용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이마트앱에서 상품을 주문하면 산지에서 집까지 바로 배송받을 수 있다. 오더투홈은 중·대용량 신선식품을 직배송하는 서비스로, 기존 점포별 소량 발주 중심이었던 산지 직송 상품 운영 방식을 전국 단위 통합 관리 체계로 바꿔 효율성을 높였다.이번 추
쿠팡 로켓프레시는 생굴(햇굴), 가리비 등 초겨울 제철 수산물을 할인 판매하는 ‘겨울 맛보기 수산대전’ 기획전을 4일부터 오는 12월 2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쿠팡은 신선한 제철 수산물을 찾는 고객을 위해 이번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김장철인 11월부터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생굴 상품은 1kg부터 5kg까지 무게별로 다양하게 준비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통영에서 햇굴로 수확해 지하암반해수로 씻어낸 생굴과 전남 고흥에서 수확한 가리비, 신안군수 품질보증을 받은 생새우 등 매주 다양한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와우회원은 갓 잡은 수산물들을 구매 다음 날 아침에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다. 특히 가리비와 새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