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8월 19일부터 9월 1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노인회관에서 ‘시니어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는 노인맞춤돌봄사업 생활지원사 180명이 참여한다.세한대학교와 협력해 마련된 이번 과정은 지역 맞춤형 건강 돌봄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며, 대학 교수진이 직접 강의를 맡아 건강 코칭 기술과 응급처치 방법 등 실습 중심의 실무 교육을 제공한다.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생활지원사들이 어르신의 건강 관리와 응급 상황 대응 능력, 그리고 일상 전반에 걸친 돌봄 역량을 높여 현장 서비스의 질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또한 이번 협력을 기반으로 영암군과 세한대학교는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영암군 내 마을
거창군은 지난 4일 거창노인통합지원센터 교육장에서 공중보건의를 중심으로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한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거창노인통합지원센터 소속 생활지원사 4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독거노인의 건강 문제를 조기에 인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생활지원사는 독거노인 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인력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법 및 발생 시 대처요령을 숙지함으로써 응급상황에 대한 조기 대응과 일상 속 예방 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교육은 공중보건의가 직접 교육용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활용해 심뇌혈
사노피(Sanofi)의 백신사업부인 사노피 파스퇴르㈜ (대표 파스칼 로빈, Pascal Robin, 이하 “사노피 파스퇴르”)가 오는 5일 서울시 3개 구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사노피 파스퇴르는 열악한 사회∙경제적 여건 속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무료 독감백신을 접종하는 시범 사업을 올해 시작한다. 실제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의 주요 수행 인력인 생활지원사는 1인당 평균 16명의 고령 어르신을 담당하고 있으며, 월 평균 급여는 기본급 기준 1,137,090원으로 일반 근로자 월 평균 급여의 37% 수준이다. 특히, 생활지원사 업무 특성 상 질병에 취약한 고령 어르신과 접촉이 ...
사노피(Sanofi)의 한국법인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사단법인 세상아이(대표 김문정), 사회복지법인 우양재단(이사장 최종문)과 함께 만성질환을 가진 홀몸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식재료를 전달하는 ‘사이다(사노피와 이어가는 다 함께 행복한 세상)’ 캠페인을 지난 7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사이다 캠페인은 취약계층을 지원함으로써 모두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노피가 기획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어 식이 조절이 필요하지만 생활고로 균형 잡힌 식사가 어려운 홀몸 어르신 140명을 대상으로 한다.사노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