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코리아는 세계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한 달간 사내 환경 보호 캠페인 ‘서스테이너빌리티 챌린지(Sustainability Challenge): 팀별 플로깅과 일상 속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챌린지는 2022년부터 진행해온 ‘전 직원 플로깅’ 활동을 확장한 형태로, 전 직원이 팀을 이뤄 최소 한 번 이상 플로깅 미션을 수행하고, 개인적으로는 에코 출근, 장바구니 사용, 일회용컵 줄이기 등 실천 가능한 미션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특히, 올해는 기업 맞춤형 챌린지 앱 ‘모티너스(Motiners)’를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참여 방식을 활용했다. 400여 명의 직원이 29개 팀으로 나뉘어 활동을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