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안경렌즈 기업 에실로코리아가 오는 10월 9일 ‘세계 눈의 날’을 앞두고 노안 관리와 누진렌즈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노안은 나이가 들면서 수정체 탄력이 떨어져 가까운 거리가 잘 보이지 않는 현상으로, 최근 디지털 기기 사용 증가로 30대부터 발생하는 ‘디지털 노안’ 환자가 늘고 있다. 이에 에실로코리아는 소비자가 스스로 노안 여부를 점검할 수 있도록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제공했다.자가진단 항목은 가까운 물체나 작은 글씨가 잘 안 보임, 책이나 스마트폰을 멀리 둬야 선명함, 근거리 작업 시 눈의 피로와 두통, 원거리와 근거리 초점 전환 지연, 어두운 곳에서 증상 악화 등이다. 이 중 3가
한국로슈는 오는 10일 세계 눈의 날을 맞아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 망막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조기 진단과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질환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8일 밝혔다. 세계 눈의 날은 매년 10월 두 번째 목요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실명과 시각장애를 주요 국제 공공보건의 주제로 삼고 대중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시각장애는 환자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 가족들에게도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럼에도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람들이 예방 가능했거나 아직 치료되지 않은 시력 손상을 겪고 있는 등 수백만 명의 안과 질환 환자들이 시력 손상의 원인이 되는 질환
한국알콘(대표이사 최준호)은 세계 눈의 날(매년 10월 둘째 주 목요일)을 맞이해 한국실명예방재단(이사장 강윤구)과 협약을 맺고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노인 대상의 무료 안과 검진을 후원한다고 밝혔다.안과 병·의원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60대 이상 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10월 한 달간 서울 및 경기 지역 내 보건소에서 안질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해 찾아가는 무료 안검진을 마련했다. 본 프로그램은 의료 취약계층의 의료 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이며, 한국알콘은 안과 검진 지역 및 대상을 늘리는 등 앞으로도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번 검진에서는 안과 전문의 및 검진 요원으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