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5월 27일 서울 강남구 한국야구회관에서 한국야구위원회(KBO)와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십을 2027년까지 연장하고, 장기적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신한은행은 2018년부터 KBO 리그의 타이틀 스폰서로 활동해 왔으며, ‘신한 SOL뱅크 쏠야구’ 플랫폼 운영, 야구 연계 금융상품 출시, 고객 초청 브랜드데이 행사 등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프로야구 팬들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총 10년에 걸친 장기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층 강화된 공동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협력 내용은 KBO 및 구단 연계 금융상품 개발, 선수·코치·심판 등 야구인 대상 자산관리·금융컨설팅,
해태아이스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2025 KBO 리그'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한국야구위원회에서 진행된 스폰서십 체결식에는 해태아이스 김정태 대표이사와 KBO 허구연 총재 등 양측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해태아이스 측은 "탱크보이 브랜드명 중 '크보'가 야구 팬들 사이에서 통용되는 KBO의 발음과 일치한다는 점에 착안해 국내 최대 규모의 프로스포츠인 KBO 리그와의 스포츠 마케팅을 기획했다"라고 전했다.이번 스폰서십 계약으로 해태아이스는 2025 시즌 KBO 리그의 정규 시즌, 올스타전, 포스트시즌 등 KBO 주최 모든 대회에서 탱크보이 브랜드를 노출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