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오늘 공식 유튜브 채널 알파TV를 통해 추석과 한글날을 기념한 특별 영상을 선보였다고 밝혔다.이번 영상은 이미지 생성부터 영상화까지 전 과정을 인공지능(AI)으로 구현했다. 영상에는 주방에서 명절 음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모습이 담겨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전하는 동시에,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메시지를 담았다.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추석 명절의 기쁨과 한글의 가치를 결합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동시에 전달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또한 신한투자증권은 한글날을 기념해 고객 참여형 이벤트인 ‘신나는 추석 연휴! 한글로 친구와 한글 응원 남기기
신한금융그룹이 추석을 맞아 전 그룹사가 함께하는 대규모 나눔 활동을 시작했다.신한금융은 지난달 30일, 전날부터 나흘간 그룹 임직원 2000명이 참여하는 ‘희망을 나누는 추석맞이 상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인근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하고, 이를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소상공인과 지역사회 모두를 돕는 상생 봉사활동이다.올해는 기존 지주회사·은행 중심에서 전 그룹사로 범위를 확대했다. 임직원들은 총 1억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각 지역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한 뒤, 이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한다.그룹사별 활동 지역은 지주회사와 은행은
신한투자증권이 추석 연휴 기간에도 고객들의 해외시장 거래 편의를 위해 해외주식·파생 글로벌 데스크를 평일과 동일하게 24시간 운영한다고 오늘 밝혔다.글로벌 데스크는 미국, 중국, 홍콩,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온라인 매매(MTS, HTS) 가능 국가는 물론 오프라인 매매 국가까지 동일하게 지원한다. 또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통해 원화만으로도 미국 등 주요 해외 증시 주식 매매가 가능하다. 다만 연휴 기간 중 일부 국가는 휴장일이 있으므로(중국: 10월 3일~8일, 홍콩: 10월 7일) 유의해야 한다.연휴 기간에는 전문 인력이 24시간 상주해 시황 모니터링, 매매 방법 안내, 주문 접수 등 실시간 지원을 제공한다. 전국 영업점은 휴무지
신한은행이 운영하는 공공배달앱 ‘땡겨요’가 연말까지 매일 5000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소비자 중심의 혜택을 한층 강화한다.신한은행은 ‘땡겨요’에서 오는 12월 31일까지 ‘매일 5000원 즉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행사는 7월부터 운영하던 ‘땡겨요 만렙! 1만 원 무한 보상’ 이벤트를 개편한 것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공공배달앱 소비쿠폰 지원사업’ 기준 완화에 따라 마련됐다.개편된 할인 구조는 기존 ‘2만 원 이상 2회 주문 시 1만 원 할인 쿠폰 제공’ 방식에서 ‘2만 원 이상 주문 시 1인당 1일 1회 5000원 즉시 할인’으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주문 빈도가 높을수록 혜택이 커지고, 지역사랑상
신한은행이 국내 체류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전용 신용대출 상품 ‘SOL 글로벌론’을 오늘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외국인 고객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생활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SOL 글로벌론’은 신한은행에서 최근 3개월 연속으로 급여를 받은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자는 체류자격(E9, E7, F2, F5)을 충족해야 하며, 체류기간 만료일이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한다. 대출 한도는 최대 2000만 원이며, 대출 기간은 최소 6개월에서 최대 36개월까지 설정할 수 있다.대출 신청은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거나 ‘신한 SOL뱅크’ 앱을 통해 가능하다. 향후에는 외국인 고객 전용 앱 ‘SOL Global’에서도 신청할 수 있도록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정부기관 서비스가 중단된 사태와 관련해 그룹 차원의 위기 대응 체계를 즉시 가동했다고 밝혔다.신한금융은 사고 직후인 27일 그룹 리스크총괄(CRO) 주재로 위기관리협의회를 열고 은행, 카드, 증권, 저축은행 등 주요 계열사와 함께 대응 상황을 실시간 점검하고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했다.주민등록증 관련 비대면 실명인증과 신분증 진위확인 등 정부기관 서비스 중단에 따른 불편을 줄이기 위해 26일 저녁부터 각 그룹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공지를 진행했다. 또한 모바일 운전면허증 등 대체 인증 수단을 안내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신한금융은 오는 29일 영업
신한은행은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일원에코파크에서 소아암 환아와 가족을 응원하고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한 ‘2025 소아암 히어로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으며, 이 후원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아 치료비와 가족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는 신한은행 임직원과 고객 등 700명이 참여해 탄천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환아들의 빠른 회복과 완치를 기원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가수 송하예의 특별 자선 공연, 망토 커스텀, 미니게임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은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 Ratings)가 자사의 장기·단기 외화표시 기업 신용등급을 각각 ‘A3’와 ‘P-2’로 유지하면서, 등급 전망을 기존보다 한 단계 높은 ‘안정적(Stable)’으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한투자증권은 시중 증권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의 등급을 회복했으며, 독자등급(Ba1) 기준으로도 최고 등급을 부여받은 민간 증권사로 자리매김했다.무디스는 이번 상향 조정 배경으로 레버리지 비율 개선, 우호적인 영업 환경, 수익성 회복 등을 꼽았다. 특히 과거 일부 내부통제 이슈에도 불구하고, 전사적인 내부통제 체계 강화와 디지털 투자 확대가 이익 변동성을 줄이고 리스크 관리
신한투자증권은 오늘(26일) 여의도 TP타워 본사에서 ‘2025 중국시장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China AI 숨은 진주’를 주제로 신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와 심천거래소, 초상증권이 공동으로 주최했다.행사에는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자들이 참석했으며, 중국 주식시장 전반에 대한 투자 전략과 중국 테크섹터 전망이 공유됐다. 또한 ‘숨은 진주’로 꼽힌 다섯 개 중국 기업의 설명회와 질의응답 세션도 진행됐다.윤창용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중국 경제는 여전히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에게는 기회와 위험이 공존하는 시장”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신한투자증권의 글로벌 분석
신한은행이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을 위한 공식 응원가를 선보인다.신한은행은 KBO와 공동 제작한 응원가 ‘너를 위해 부른다’를 이날 오후 6시 멜론,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 등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한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신한은행과 KBO가 함께 추진했으며, 야구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더해져 의미를 높였다. 가수 이창섭과 밴드 터치드(TOUCHED)가 제작을 맡았으며, 지난 8월부터 유튜브 오리지널 시리즈를 통해 제작 과정을 단계적으로 공개해왔다.특히 팬들이 직접 참여한 ‘한 줄 작사 이벤트’에는 2만 건이 넘는 메시지가 모였고, 700여 명의 팬이 합창 무대에 함께하며 응원가 완성에 힘을 보탰다. 이로써
신한투자증권은 공식 유튜브 채널 ‘알파TV’를 통해 AI 기반 음악 콘텐츠 시리즈 ‘싱송생송’의 네 번째 편을 공개했다고 오늘 밝혔다.‘싱송생송’은 음악과 영상 제작 전 과정을 AI로 구현한 독창적 콘텐츠다. 이번 네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햄스터들이 공연 무대에서 해바라기씨를 나눠 먹으며 활기를 띠는 장면을 담았다. 이는 직장인들이 회식 자리에서 함께 어울리는 분위기를 연상시키며 익숙한 문화적 상황을 재치 있게 풀어냈다.특히 이번 편은 때로 부담으로 여겨질 수 있는 회식 문화를 햄스터 캐릭터를 통해 유쾌하고 긍정적인 시선으로 전환한 것이 특징이다.앞서 공개된 1~3편에서는 월급날, 팀장 부재일, 휴식 욕구 등 직장인들이
신한금융그룹은 고객 금융정보 보호와 그룹사의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 ‘책임경영 기반 정보보호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전략은 책무 기반 정보보호 통제 체계 강화, 이사회 대상 금융보안 연수, 그룹 경영계획 내 정보보호 평가 확대 등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추진된다.우선, 임원 책무구조도와 부서장 내부통제 매뉴얼에 더해 직원들의 정보보호 직무를 명확히 기록한 ‘직원 내부통제 활동 명세서’를 신설한다. 이를 통해 임원·부서장 중심이었던 통제 범위를 직원까지 확장해 제도화하고, 직무 문서화를 통해 사고 발생 시 강화된 보고체계로 원인 파악과 신속 대응이 가능하도록 한다.또한 리더십 조직의 금융보
신한은행은 24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뉴욕 라이프타워(New York Life Tower)에서 현지법인 멕시코신한은행 본점 확장이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오늘 밝혔다.멕시코신한은행은 2008년 대표사무소 개소를 시작으로 2018년 국내 은행 최초로 영업을 개시했다. 이후 기업금융, 외환 및 송금 서비스, MMDA 신상품 출시, 환전 플랫폼 구축, 몬테레이지점 개점 등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꾸준히 성장해왔다. 당기순이익은 2022년 55억 원에서 2024년 95억 원으로 증가했다.최근 멕시코는 미국 정책 변화에 따른 글로벌 기업 생산기지 이전(니어쇼어링)의 주요 수혜지로 부상하며 외국인직접투자(FDI)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기업의
신한은행이 국내 금융권 최초로 글로벌 임팩트 펀드에 투자하며 ESG 경영 강화에 나섰다. 신한은행은 글로벌 임팩트 투자기관 아큐먼(Acumen)이 약 2억4650만 달러(약 3,300억 원) 규모로 조성한 아프리카 친환경 에너지 펀드 ‘Hardest-to-Reach Initiative(H2R)’에 선순위 투자자로 참여해 펀드 조성 성공에 기여했다고 24일 밝혔다.H2R 펀드는 민간·공공·자선 자본을 결합해 금융이 미치지 못한 에너지 사각지대와 에너지 빈곤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한은행은 이번 투자를 통해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기여하는 동시에 아프리카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또한 신한금융그룹의 탄소중립 전략인 ‘Zero Car
신한은행은 서울 용산구 숙명여자대학교지점에서 ‘이지 체크인(Easy Check-in)’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공항과 호텔에서 활용되는 사전 체크인 방식을 은행 창구 업무에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고객이 영업점에서 번호표를 발급받을 때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카카오톡 알림이나 문자메시지를 통해 모바일 번호표가 제공된다. 고객은 대기시간 동안 모바일 번호표를 통해 원하는 업무 정보를 미리 입력할 수 있고, 창구 직원은 이를 사전에 확인해 불필요한 질문 없이 빠르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또한 알림 서비스를 통해 지점 외부에서도 실시간 대기 인원을 확인할 수 있으며, 차례가 되면 모바일 호출 안내를
신한은행이 외국인 고객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남 영암군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에 외국인 전용 ‘디지털라운지 대불산업단지’를 오늘(2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디지털라운지에는 디지털데스크와 스마트키오스크가 설치돼 있다. 방문 고객은 화상 상담을 통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중국어, 영어 등 10개 언어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계좌 신규, 체크카드 발급, 영문 예금잔액증명서 발급 등 다양한 금융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신한은행은 외국인 근로자 밀집 지역 특성을 반영해 디지털라운지를 중심으로 외국인 커뮤니티 교류, 맞춤
신한투자증권이 글로벌 금융 전문 미디어 플랫폼 The Asset이 주최하는 ‘2025 G3 채권 부문’ 시상식에서 두 개 주요 부문을 수상했다고 오늘 밝혔다. 회사는 BEST IN PORTFOLIO MANAGEMENT (SOUTH KOREA)와 TOP INVESTMENT HOUSES IN G3 BONDS FOR 2025 (SOUTH KOREA) 부문에 동시에 선정되며 성과를 인정받았다.The Asset은 아시아 최대 금융 미디어 플랫폼으로, 3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채권 조사인 ‘Fixed Income Survey’를 통해 주요 시장 참여자를 평가한다.이번 시상에서 BEST IN PORTFOLIO MANAGEMENT 부문 Highly Commended(우수상)에는 신한투자증권 황성훈 글로벌채권구조화운용부장이
신한투자증권(대표 이선훈)이 해외 레버리지 ETF 투자자 보호제도 시행을 앞두고 고객 대상 사전교육 이벤트를 마련했다.신한투자증권은 9월 15일부터 12월 10일까지 ‘해외 레버리지 ETF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융투자협회가 오는 2025년 12월 15일부터 시행할 투자자 보호제도에 대응해 고객들이 사전교육을 미리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내년부터는 국내와 동일하게 해외 레버리지 ETF 거래 시에도 일반 투자자는 금융투자협회의 1시간 이상 사전교육(수수료 3000원)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다만 제도 시행 이전에 교육을 완료한 고객은 향후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거래 증권사 변경
신한금융그룹이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베트남 호치민 신한베트남 본사에서 ‘2025 신한 퓨처스랩 베트남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혁신기업이 베트남 현지 투자자와 파트너사와 직접 네트워킹하며 해외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데모데이에는 베트남 중앙은행 관계자를 비롯해 김동환 금융위원회 디지털금융정책관,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김건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이사장 등 양국 금융권 및 스타트업 주요 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스타트업 10개사의 IR 발표가 진행됐고, 현지 기업과의 업무협약 체결 및 투자자 미팅 등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 기반이 강
신한은행이 디지털 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한 SOL뱅크’ 앱 내 가상자산 전용 페이지를 대폭 확대해 선보였다. 이번 조치는 고객들이 가상자산 관련 정보를 더욱 편리하게 확인하고 거래 환경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지난 7월 처음 선보인 가상자산 전용 페이지는 실시간 시세 조회, 투자 초보자를 위한 입문 가이드, OX퀴즈 콘텐츠, 전문 리포트, 뉴스 제공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왔다.이번 확대 오픈으로 고객은 신한 SOL뱅크 앱에서 가상자산거래소 코빗(Korbit) 계정을 연동해 보유 중인 가상자산 종류와 시세, 수익률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신한은행-코빗 계정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