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퇴직연금 가입자의 장기 자산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2월 31일까지 ‘디폴트옵션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오늘 밝혔다.디폴트옵션은 퇴직연금 가입자가 적립금 운용 지시를 하지 않을 경우, 사전에 지정한 포트폴리오로 적립금을 자동 운용하는 제도다. 연금 자산 방치 문제를 최소화하고 장기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제도 도입 이후 관심이 커지고 있다.이번 이벤트는 퇴직연금 DC형과 개인형 IRP 고객 중 디폴트옵션을 새롭게 지정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매월 5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하며, DC형과 개인형 IRP를 모두 지정하면 최대 2잔까지 받을 수 있다. 단, 이벤트 시작일(8월 1일) 기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내일을 코딩하다 : AI 디지털 역량 캠프’를 개최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신한은행은 2022년부터 총 300여 명의 어린이에게 AI 및 디지털 코딩 교육을 지원해왔으며, 올해는 참여 대상을 디지털 교육을 희망하는 중·고등학생까지 확대했다.이번 캠프는 인천대학교와 ‘신한스퀘어브릿지 인천’에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AI·웹 개발 실습과 주니어 해커톤 대회를 경험했다. 특히 조별 프로젝트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이를 AI 기반으로 구현해보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멘토로 참여한 인천대학교 학생은 “이번
신한투자증권이 신용대출 이용 고객의 의사결정 지원과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전용 상담 번호를 운영한다고 오늘 밝혔다.신한투자증권은 지난 3월 신용대출 상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신용대출상담센터’를 신설했다. 이번 전용 번호 개설로 증가하는 비대면 신용대출 고객에게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상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신용대출상담센터는 신용대출 상품에 대한 전문적이고 표준화된 정보 제공, 고객의 재무 상태와 신용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안내, 상담 내용 기록 기반 사후 관리와 리스크 모니터링 강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또한 상담 직원들은 실제 고객들이 자주 묻거나 어려워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실전 교
신한금융그룹이 지난 9일 서울 중구 명동 신한 익스페이스에서 그룹사 협력업체 임직원 자녀를 초청해 ‘신한 어린이 금융체험교실’을 진행했다.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금융의 기본 개념부터 실생활에서의 활용까지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금융교육 과정이다.이번 행사에는 신한은행을 비롯해 그룹사 협력업체 11곳의 임직원 자녀 20명이 참여했다. 참가 어린이들은 실제 은행 영업점과 유사하게 꾸며진 체험 공간에서 통장 발급, 적금 가입, 환전, 투자 등 다양한 금융 활동을 직접 경험했다.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신한금융과 함께하는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
신한은행이 지난 8일 서울 중구 명동 신한 익스페이스에서 ‘신한 커리어온 5기 취업 포트폴리오 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직업계고 2·3학년 재학생 360여 명이 참가했으며, 1차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자 10명이 선발됐다. ‘신한 커리어온’은 신한은행이 2021년부터 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해 운영해온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실무 기초 역량 교육을 제공한다.본선에 오른 10명은 약 2주간 포트폴리오 고도화, 스피치 컨설팅, 발표 자료 제작 등 1:1 전문 컨설팅을 받으며 무대를 준비했다. 본선 무대에서는 참가자들이 성장 과정, 진로 비전, 직무 역량을 중심으로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발표했고
신한투자증권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독립의 역사와 의미를 MZ세대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기획 콘텐츠를 선보인다.신한투자증권은 공식 유튜브 채널 ‘알파TV’를 통해 젊은 세대와 함께 광복의 의미를 공유하고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오늘 밝혔다.첫 번째 콘텐츠는 8일 공개된 ‘걔꿀알바대작전 시즌3’ 광복 80주년 기념편이다. 이 영상에서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찾아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참혹했던 형무소 생활을 살펴보고, 독립운동가 후손을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또한 ‘최초’ 타이틀을 가진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와 독립운동의 출발점을 되짚는 성유미 작가의 강의가 이어진다.두
신한은행이 신한카드, KT와 손잡고 ‘통신·금융 할인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번 상품은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거래 이력이 없는 KT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한다.패키지는 KT의 대표 요금제인 요고34, 요고46, 요고61, 요고69 가입 고객이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이용 조건을 충족하면 매월 최대 3만 7천원의 혜택을 제공한다.신한은행은 해당 요금제 가입 후 신한카드 결제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연동하고, 입출금 계좌에 전월 100만원 이상 누적 입금 시 매월 5천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한다.신한카드는 ‘KT가족만족DC카드’를 신규 발급받고 통신비 자동이체 등록 및 전월 이용금액 조건을 충족하면 매월 최대 1만 5천원의 통신비를 할인한다. KT는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고객을 초청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강조한 ‘고객편의성 제고’ 방침을 실천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신한 SOL증권 앱 파워유저 및 고객자문단 등 총 8명의 고객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신한투자증권이 추진 중인 대표적인 고객 편의성 혁신 과제인 ‘AI PB 서비스’와 ‘대고객 피드백 플랫폼’의 시연이 이뤄졌으며, 고객들은 앱 사용 중 느꼈던 불편 사항과 개선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이외에도 해외주식 투자 관련 서비스, MTS·HTS 시스템 개선 등 고객들의 다양한 관심사가 공유됐다. 일부 고객은 평소
신한은행이 국립수목원, 세계자연기금(WWF)과 함께 ‘바이오블리츠 코리아 2025 with 신한은행’ 행사를 개최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바이오블리츠(BioBlitz)’는 생물 전문가와 일반인이 함께 특정 지역을 탐사하며 다양한 생물종을 찾아 기록하는 활동이다. 국내에서는 국립수목원이 2010년 처음 도입해 매년 개최해왔다.올해로 16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24시간 동안 경기도 광릉숲 유네스코 생물보전지역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11일부터 22일까지 선착순으로 가능하다.신한은행은 이번 행사에서 금융사 최초로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신한은행 임직원, 일반 시민, 생물 전문가가 함께하는 생물다양성 체험 프로
신한은행의 배달앱 ‘땡겨요’가 지난 7월 21일부터 시작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로 주간 이용자 수(WAU)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은행은 ‘땡겨요’가 배달앱 중 가장 높은 이용자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오늘 밝혔다.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땡겨요’의 주간 이용자 수는 7월 셋째 주(1420일) 약 101만 명에서 7월 넷째 주(2127일) 약 147만 명으로 증가하며 한 주 만에 약 46만 명이 늘었다. 월간 이용자 수(MAU)는 약 238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배 확대됐다.이용자 증가의 배경에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 이벤트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신한은행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2만 원 이상 2회 주문 시 1만 원을 할인해
신한카드는 신한은행과 함께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캐시백 이벤트’를 8월 말까지 공동으로 진행한다.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은행 계좌를 연결한 뒤 상품권 금액을 충전해, 실물 카드 또는 QR코드를 이용해 결제할 수 있는 비대면 전통시장 결제 수단이다.양사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의 사용을 촉진함으로써 전통시장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이벤트는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신한은행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앱에서 신한은행 계좌를 연결해 1만 원 이상 충전한 고객 중 3만 명을 추첨해 5천 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해당 앱에 신
신한금융그룹이 서민 고객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 중인 『헬프업 & 밸류업(Help-up & Value-up)』 프로젝트를 제주은행과 신한저축은행으로 확대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8월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된다.이번 프로젝트는 지난달 2일 신한은행 고객을 대상으로 처음 시행된 이후 그룹 차원의 상생금융을 실현하기 위한 다음 단계로, 계열사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지원책이 마련됐다.제주은행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융 지원에 나선다. 장기연체 중인 보증부대출 고객 약 800명을 대상으로, 제주신용보증재단의 대위변제 이후 발생한 미수 이자 약 2억 원을 전액 감면할 예정이다. 아울러 7월 말 기준 연 10% 이상의 금리를
신한은행은 오늘(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 FC바르셀로나의 친선 경기에 취약계층 축구 유망주 아동과 보호자 24명을 초청해 경기 관람을 지원했다.이번 행사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마련됐으며, 초청 대상자들은 스카이박스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받았다. 이를 통해 아동과 보호자 모두가 세계적인 축구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누렸다.신한은행은 그동안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왔다. 주요 활동으로는 보육시설 아동 대상 디지털 교육, 학대피해아동쉼터 차량 지원, 야구 유망주에 대한 장학금 및 물품 후원 등이 있다.신
신한은행이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 금융지원에 나선다.신한은행은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코지하우스 본사에서 서양음식점 프랜차이즈 ‘코지하우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가맹점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오늘 밝혔다. 협약은 전날인 29일 체결됐다.이번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코지하우스를 가맹 본부로 둔 가맹점주에게 최대 3억원 규모의 사업 운영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배달 플랫폼 ‘땡겨요’와의 가맹점 협약, 맞춤형 경영 컨설팅 등 다양한 금융 솔루션을 함께 제공한다.특히 이번 서비스에는 BaaS(Banking as a Service) 기반 금융지원 모델이 적용된다. 이를 통해 가맹점의 매출 데이터와 수
신한은행이 실버바 100g 권종을 신규 출시하고 이를 기념한 고객 이벤트를 시작한다.신한은행은 지난 28일 실버바 100g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는 기존 1,000g 제품에 이어 고객의 다양한 실물자산 투자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소액 투자자도 접근할 수 있는 상품이다. 신제품은 전국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이번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29일까지 ‘실버바 사면, 은화 1온스가 덤?!’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실버바 100g을 포함한 골드·실버 상품을 1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은화 1온스를 증정한다. 또한, 실버바 2kg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총 300개 한도 내에서 선착순으로 은화 1온스를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과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지난 23일 ‘인프라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신용보증기금의 지역밀착형 인프라 컨설팅 서비스와 신한은행의 금융연계 지원 전문성을 결합해 인프라금융을 활성화하려는 목적이다. 양 기관은 이 협약을 통해 민·관 협력모델을 구축하고, 지역 기반의 인프라 사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신보는 공공 인프라금융에 최적화된 전문성과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갖춘 정책 보증기관이며, 신한은행은 민간투자사업의 개발, 발굴부터 재구성까지 경험이 풍부한 대표 시중은행이다. 두 기관은 각자의 강점을 살려 협력 체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임직원의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사내에서 운영 중인 ‘신한 그린 인덱스(Green Index)’ 제도를 고도화해 시행한다고 오늘 밝혔다.‘신한 그린 인덱스’는 지난해 5월부터 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도입된 제도로, PC 전원 관리, 이메일 사용량, 종이 출력량 등 일상 업무 과정에서의 개인별 탄소배출량을 측정하고 등급을 부여해 탄소 절감을 유도하는 시스템이다.이번 고도화는 임직원의 출퇴근 및 일상 속 걷기 활동을 통해 건강 증진과 탄소배출 상쇄 효과를 함께 도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걷기 활동을 기반으로 ‘상쇄배출량’을 측정하고, 이를 ‘그린 인덱스’에 반영해 임직원들의 환경 기여도를
신한은행은 오는 9월 3일까지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신한갤러리에서 신진작가 육성 프로그램인 ‘2025 신한 영 아티스트 페스타’의 세 번째 기획전시 ‘Dancing with Index’를 개최한다.‘신한 영 아티스트 페스타’는 신진 작가 발굴과 지원을 목적으로 한 아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으로, 2003년부터 현재까지 총 170회의 전시를 통해 303명의 젊은 작가들을 소개하며 예술계의 저변을 넓혀왔다.이번 전시는 사진 이미지와 실재의 경계가 모호해진 현대 시각 환경에 대한 창의적 재해석을 주제로 구성됐다. 미술작품 및 이미지를 시각 언어로 표현한 백승환 작가, 디지털 이미지의 출력 과정을 예술적으로 재구성한 윤예지 작가 등 두 명의 신
신한은행은 금융감독원과 함께 고등학생을 위한 금융교육 특강을 진행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7월 21일 서울 관악구 남강고등학교에서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이번 교육은 2026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선택과목으로 신설되는 ‘금융과 경제생활’ 과목에 대한 사전 이해를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강에서는 금융과 경제의 차이, 교과서 내 단원별 주제 등 학생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해 학습 흥미를 높였다.현장에는 남강고등학교 1학년 학생 약 90명이 참여했으며, 김미영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과 박현주 신한은행 소비자보호그룹장이 직접 참석해 청소년 금융교육의 필요성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지난 7월 18일 오후 서울 중구 본사에서 그룹 앱 이용자 및 고객자문단을 초청해 ‘고객 초청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신한금융그룹의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실현하기 위해 실제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반영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진 회장은 신한금융 앱을 활발히 사용하는 파워유저 및 고객자문단 총 8명을 대상으로 초청장을 직접 작성해 고객과의 직접 소통 의지를 드러냈다.간담회는 감사장 전달을 시작으로 도시락 오찬과 티타임까지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고객들은 이 자리에서 앱 사용 중 겪은 불편사항과 개선 의견, 새로운 금융상품 및 서비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