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대표이사 박서홍)가 농협중앙회 부산본부(본부장 이수철),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과 함께 청소년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국산 쌀 소비 확대를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이번 사업의 일환으로 농협경제지주는 부산시교육청이 추천한 스포츠 꿈나무 20명을 대상으로, 국내산 백미와 다섯 가지 잡곡을 혼합해 맛과 영양의 균형을 갖춘 구독형 쌀 제품 ‘균형米’를 연말까지 매월 1회 정기 후원할 예정이다.또한, 부산시교육청이 운영 중인 아침 걷기운동 프로그램 참여 초·중·고교 가운데 15개 학교를 선정해 아침식사용 쌀 간편식 제품을 제공하며, 관내 연구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가락농협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