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오늘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국내 최대 규모 아트페어 ‘키아프’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리드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7일까지 열리며, KB금융은 ‘별의 순간(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주제로 금융과 예술이 어우러진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올해 키아프는 ‘공진(Resonance)’을 주제로 20여 개국 175개 갤러리가 참여해 예술의 회복력과 공명의 힘을 조명한다. 강화된 전시 콘텐츠와 수준 높은 갤러리 참여를 통해 한국 현대미술의 위상을 국제 무대에 알리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KB금융의 연속 참여는 한국 미술계 저변 확대와 고객들에게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함으로, 문
좋은문화병원은 지난 14일부터 15일 양일간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4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BIKAF·Busan International Kids Art Fair)에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의료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원했다. 이번 아트페어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미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매년 많은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그리다"는 주제로 진행되며, 다양한 미술 작품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대상과 금상 수상자의 작품은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에 전시되는 기회도 주어져, 참가자들에게 국제적인 무대에서의 경험을 선사했다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도일)와 함께 진행한 2018년 아트페어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평가 결과, 1·2등급은 없었고, 3등급은 아트부산과 한국국제아트페어(KIAF)가 받았다. 대구아트페어, 아트광주, 화랑미술제는 4등급을 받았으며, 나머지 아트페어는 5등급을 받았다.아트페어란 여러 개의 화랑이 한곳에 모여 미술작품을 판매하는 행사로서, 최근 국내 아트페어 개최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아트페어의 질적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17년에 아트페어 평가를 시범적으로 도입했으며, ’18년부터 본격적으로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아트페어 수: ’14년 35개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