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유한회사(켄뷰)는 약학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약대생 앰버서더’ 프로그램을 통해 릴레이 멘토링을 진행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제약업계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고,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약대생 앰버서더는 전국 약대생 중 선발된 15명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총 16명의 멘토와 함께 제약업계 실무, 약사 직무, 관련 법규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한다. 멘토에는 켄뷰 임직원뿐만 아니라 현직 약사, 인천시약사회장, 약사 NGO(젊은 약사회), 보건당국, 로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참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