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엘서울병원이 다음달 1일부터 24시간 응급 야간 진료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존 진료 시간 외에도 응급 상황에 즉각 대응하기 위한 의료 시스템 강화의 일환이라는 병원측의 설명이다.병원에 따르면 응급 야간 진료는 관절, 척추, 골절, 외상 등 정형외과적 질환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야간에도 X-ray, CT, MRI 등 영상 촬영과 입원이 가능하다. 주말 및 공휴일에도 진료가 가능해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의료 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특히 골절과 같은 외상성 질환은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뼈의 변형, 신경·혈관 손상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야간 진료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지난 11일 화요일,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사랑의 국수 나눔’ 행사에 양주시 에스엘서울병원이 함께했다고 밝혔다. 회천 3동에서 꾸준히 진행되는 ‘사랑의 국수 나눔’은 노인, 저소득층 등 양주시에 거주하는 어려운 주민들은 누구든지 따뜻한 점심을 무료로 제공해 드리는 행사로, 2004년부터 매주 수요일 진행됐지만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잠정 중단된 상황이었다. 그러나 지난 1월 ‘희망양주’ 단체 발대식을 기점으로 부활해 매달 둘째, 넷째 주 화요일에 다시 행사를 시작하게 됐으며, 회천3동 주민자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적십자봉사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다양한 사회단체가 모여 양주시 지역 발전과 사
경기도 양주시 에스엘서울병원이 양주시지역아동센터협회의 의료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월 9일에 밝혔다.업무 협약식에는 에스엘서울병원 4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됐으며, 에스엘서울병원 김도훈대표원장, 공봉영 대표원장 양주시지역아동센터협회 강성구 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측은 의료 취약계층인 양주시지역아동센터협회의 진료, 상담 등으로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 관계를 맺게 됐다.에스엘서울병원 김도훈 대표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진행될 의료서비스가 양주시 지역아동센터협회의 아동들에게 의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주시지역아동협회의 아동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