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따르면 응급 야간 진료는 관절, 척추, 골절, 외상 등 정형외과적 질환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야간에도 X-ray, CT, MRI 등 영상 촬영과 입원이 가능하다. 주말 및 공휴일에도 진료가 가능해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의료 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24시간 진료 운영으로 갑작스러운 사고나 야간 통증 발생 시 환자들이 보다 빠르게 진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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