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선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건강증진센터장이 제19회 한미중소병원상 시상식에서 의료부문 대한중소병원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16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제35차 대한중소병원협회 정기총회와 함께 진행됐다.양정선 센터장은 17년간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에서 건강검진 수검자를 대상으로 정밀한 진단검사를 시행하며, 지역 건강증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전공의와 수련의 의학교육을 담당하며 중소병원 의료환경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더불어 미국 ASM 학회에서 ‘마이코플라즈마 호미니스와 유레아플라즈마종의 국내 유병 및 향균 민감성’에 관한 논문을 발표하는 등 학술 연구에도 헌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오는 15일 ‘비만대사치료’를 주제로 올해 첫 연수강좌를 열고, 로봇수술 기반의 최신 치료 지견을 공유한다고 밝혔다. 강좌에는 지역 의료진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좌장은 경희의료원 외과 박대근 교수가 맡는다.김용진 비만당뇨수술센터장을 비롯한 전문의들이 GLP-1 유사체의 체중 감량 기전, 위고비 실제 임상 경험, 로봇비만대사수술의 실제 적용 사례를 발표한다.김 센터장은 로봇수술이 기존 복강경보다 더 정교하고 안정적이며, 통증·출혈 감소와 회복 속도 향상 등의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2023년 7월 다빈치X 로봇수술 장비를 도입한 이후 9개월간 총 25건의 로봇비만대사수술을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천자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간호본부장과 간호사들이 병동 환자에게 카네이션 나눔행사, ‘러브 더 카네이션’을 펼쳤다고 밝혔다.병원은 카네이션 나눔행사는 병동 입원 환자 분들의 쾌유와 가정의 행복, 건강 기원의 뜻을 전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로봇담낭절제술을 성공적으로 160건 이상 시행했으며, 200례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병원은 현재 전체 담낭절제술에서 로봇 수술 비중이 15%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병원 관계자는 “로봇담낭절제술이 안전성과 정확성을 입증하고, 수술 후 회복 속도에서도 이점이 있다”고 말했다.담낭질환은 더 이상 노인성 질환에만 해당하지 않으며, 최근 젊은 층에서도 급증하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 담낭절제술을 받은 환자는 약 7만9533명으로 10년 사이 40% 증가했으며, 특히 20대 환자 수는 44% 증가했다. 급격한 다이어트와 불규칙한 식습관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으며, 젊은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비뇨의학과 의료진이 전립선 크기가 234g에 달하는 고난도 전립선비대증 환자에게 ‘다빈치 로봇수술(전립선비대증절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에서도 보기 드문 초대형 전립선 절제 수술 사례로, 고령 환자에게 로봇수술의 정밀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전립선의 정상 크기는 약 20g이며, 일반적으로 80g 이상이면 내시경 수술이 아닌 보다 정밀한 로봇수술이 요구된다. 이번 수술은 방광 절개 후 전립선 조직을 정교하게 제거하고, 요도와 주변 구조물은 최대한 보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수술을 받은 85세 환자는 고령임에도 빠르게 회복하고 있으며, 합병증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의 다빈치 로봇수술이 국내외 의료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소재 타라즈 병원 의료진 10명이 병원을 방문해 로봇수술을 직접 참관했다고 병원측은 밝혔다.지난 22일 진행된 이번 참관에서는 이병모 외과 전문의가 집도한 다빈치 로봇 담낭절제술이 시연됐으며, 현장을 찾은 치니베코프 타라즈 병원장은 “고난이도 수술에 정밀함과 안전성을 더해주는 로봇수술의 강점을 확인할 수 있었던 유익한 경험이었다”고 밝혔다.이병모 전문의는 “다빈치 로봇 담낭절제술은 최소 침습 방식으로 출혈과 통증을 줄이고, 감염 및 합병증 위험을 낮춰 환자의 빠른 회복과 조기 일상 복귀가 가능하다”며 “
정중식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중환자의학과 교수가 ‘제6회 4·19 민주평화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4·19 민주평화상’은 4·19혁명의 정신을 계승하고 민주주의, 사회정의, 평화 실현에 기여한 인물과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2020년부터 서울대학교 문리대 총동창회가 제정해 운영하고 있다.정 교수는 지난 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06년 방글라데시 이주노동자 의료 봉사를 시작으로, 필리핀 빈민 아동, 국내 노숙인 및 주거 취약계층 진료에 헌신해왔으며, 2013년부터는 KOICA 보건전문가로 카메룬에 파견돼 응급센터 개원과 응급의료체계 구축 등 국제 공공의료 발전에 기여했다.심사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14일 삼성서울병원과 양 기관 협력 강화를 위한 전략 미팅을 함께하며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관련 협력관계를 견고히 다지고 베스트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양 기관 의료진이 참여한 전략 미팅은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에서 김민기 의무원장과 김성훈 의무부원장, 윤형조 진료부원장, 임성원 혈액종양내과 전문의, 박영화 진료협력팀장이 참석했고, 삼성서울병원 파트너즈센터는 양지혁 센터장과 양광모 부센터장, 김영주 팀장과 정이랑 간호사가 함께 했다. 양지혁 삼성서울병원 파트너즈센터장은 “상호 병원 상황을 파악하고 의견을 조율해 환자 전원과 관련 더 많은 협력 기회를
천자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간호본부장이 대한환자안전학회 제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지난 15일 대한환자안전학회 정기이사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천자혜 회장은 간호사 출신이 학회 회장으로 선출된 첫번째 사례로 기록되며, 향후 의료 현장과 환자 중심 안전 문화를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 분야에서 오랜 경력과 전문 지식을 쌓아온 천자혜 회장은, 다양한 학술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계에 큰 공헌을 한 바 있다. 특히 간호사로서 현장의 실질적인 문제를 깊이 이해하고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환자안전 전략을 제시해 왔다.천 회장은 취임사에서 “환자 안
개원 49주년을 맞이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지난 4일 병원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펼쳤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개원 49주년을 맞아, 환자중심의료를 실천하며 성장해 왔다” 며 “지역 거점 병원 역할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의료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50병상 이상의 증축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특히 지난해 12월 베트남 하노이에 ‘H+ 인터내셔널 메디컬센터 헬스케어&폴리클리닉’을 개원하며 국제 의료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또한 지난해 ‘강남구립 행복요양병원’ 수탁 운영을 맡아 급성기부터 만성기까지 통합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상일 병원장은 “올해는 베트남 하노이 진출로 국내에서 쌓아온 의료 경험을 해외로 확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해외 진출 병원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지난해 12월 베트남 하노이에 개원한 ‘H+ 인터내셔널 메디컬센터 헬스케어&폴리클리닉(이하 H+하노이)’ 이 2월28일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H+하노이(병원장 김상일)’는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오피스 빌딩 7~8층에 위치하며, 총 3000㎡ 면적의 하노이 의료기관이다. 한국 전문의 5인 포함, 80여 명의 의료진이 상주하며 국제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H+하노이’ 의 그랜드 오픈과 함께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베트남 의료 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글로벌 의료 네트워크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하노이에 위치한 L7 롯데호텔 4층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지난 주말인 22~23일 베트남 ‘박깐성(Bac Kan Province)’ 에 위치한 ‘처돈현’에서 펼친, 글로벌 의료봉사 ‘H+브릿지 케어 2025’를 성공적으로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의료봉사는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작년 12월 베트남 하노이에 설립한 인터내셔널 메디컬센터, ‘H+하노이’ 를 비롯, ‘하노이 의과대학병원’과 박깐성 처돈현 의료센터’등 베트남 의료진과 함께 참여했다.‘H+브릿지 케어 2025”는 한-베 의료 가교 역할을 통한 베트남 보건의료 발전과 양국 의료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또한 의료지원이 부족한 지역 주민들에게 필수 진료와 치료를 제공하고, 현지 의료진과 협력, 지속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12일 천자혜 대한환자안전학회 부회장을 신임 간호본부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천자혜 신임 간호본부장은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원 겸임교수, 세브란스병원 간호부장, 한국 QI간호사회 회장, 한국의료질향상학회 부회장,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전담 컨설턴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환자경험평가위원 등을 역임했다.특히 우리나라 건강보험 제도 개선을 비롯해 의료의 질 향상, 환자안전문화 정착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천 간호본부장은 “의료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행복을 추구하며 신뢰와 존중, 공감과 소통으로 직원 행복과 환자중심 간호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의료법인 효천의료재단이 2025년 1월 1일부터 2030년 까지 5년간 강남구립 ‘행복요양병원’ 수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강남구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조성명 강남구청장, 이종철 보건소장을 비롯해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에서는 김상한 행정원장과 이번에 새롭게 ‘강남구립 행복요양병원’의 병원장으로 선임된 김민기 의무원장이 참석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구민 분들이 마음 놓고 안전하게 올 수 있는 양질의 요양병원을 목표로 운영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민기 신임 병원장도 “구체적으로 강남구립 행복요양병원 혈액투석실을 최우선적으로 개선,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의 ‘따뜻한 마음 후원회’는 최근 “사회복지법인 상영재단”으로부터 후원금 30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사회복지법인 상영재단 관계자는 “이번 후원은 김용진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비만당뇨센터장과의 인연으로 이뤄지게 되었다”며 “재단은 그 동안 장애인과 노인을 위한 지원을 펼쳐왔고, 병원 후원회 재량에 따라 많은 취약계층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따뜻한 마음 후원회’는 재단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는 어린이와 부녀자 등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에 적극 사용할 계획이며, 향후 지역 사회와 협력해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위해 최선의 지원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새로운 해외진출 병원 모델을 제시하며 베트남 하노이에 건강을 수출했다고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12월부터 본격 진료를 시작한 ‘H+ 인터내셔널 메디컬센터 헬스케어&폴리클리닉(이하 H+ 하노이)’은 한국 의료법인이 현지 파트너 없이 해외 의료 시장에 독자 진출한 첫 사례다.김상일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병원장은 “국내 선진 의료 기술과 베트남 의료 역량을 접목, 양국 의료를 연결하며 환자 맞춤형 의료와 협진 체계를 빠르게 정착, 하노이에 건강을 심고 베트남에 신뢰를 처방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H+ 하노이’ 강점은 한국과 베트남 의료 연계 치료를 통해 국내 선진 의료 노하우와 현지 베트남 ICT기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소아청소년센터 의료진들이 24일 병원을 찾은 어린이 환자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귀여운 ‘캐릭터 수면양말’ 을 증정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오늘 하루 산타가 된 의료진들은 “다양한 진료 프로그램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소아청소년과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소재한 관악구내 초중고는 총 58개교로 인근 동작구를 포함하면 총100개가 넘는 초중고가 현존하는 가운데 필수 의료인 소청과 진료는 매우 위중한 상황이다.양무열 소아청소년센터 전문의는 “필수 의료인 소청과 의료시스템 강화에 힘써왔고 앞으로도 계속 아이들을 위한 진료에
‘코로나19’ 풍토병(엔데믹)화 단계에 접어들며 감염병 예방관리의 국민적 관심이 증가하고, 넥스트 팬데믹 대비를 위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상황에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감염병 관리시스템 고도화와 감염내과 진료 강화에 나선다는 소식이다.병원측은 “팬데믹 상황에서 감염병 방역에 큰 공헌을 한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방지환 교수(의학박사)를 초빙했다”고 2일 밝혔다. 12월부터 진료를 시작하는 방 교수는 상급병원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원내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감염병 예방관리와 외래 감염내과 진료를 총괄한다.그는 면역저하자 감염, 지역사회 감염병 관리, 후천성 면역결핍증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경험과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21일 ‘정형외과 질환’을 주제로 올해 세 번째 연수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강좌는 인근 개원의를 대상으로 외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정형외과 질환에 대한 강의와 인공지능 의료 관련 내용으로 진행됐다.30여명의 지역 전문의와 개원의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연수강좌’는 좌장인 윤형조 진료부장과 정휘수 수련교육실장사회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외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어깨 질환, 무릎 질환, 수부 질환과 미래 의료의 핵심 동력인 인공지능과 의료 등 총 4개 세션과 강좌에 참여한 지역 병,의원 개원의 및 전문의들의 질의 응답, 토론으로 펼쳐졌다.정형외과 관련 강좌는 수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최근 ‘2024년 공정채용 우수기업 어워즈’에서 산업인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병원 측은 “2019년 민간 부문으로 확대된 이번 시상에서 병원 중 처음으로 수상해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본원이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절차를 구축, 혁신 인재경영을 추구해 온 결과”라고 밝혔다.이윤섭 인재경영팀장은 "이번 어워즈 수상은 큰 혁신의 성과이며, 향후 혁신을 주도하는 많은 인재들이 병원 성장을 이끌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오픈채팅방과 설문조사를 통한 지원자 경험 관리 프로그램을 적극 도입해 지원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원자 궁금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