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7월 14일부터 8월 1일까지, 예산군청 1층 전시관에서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한 예술제 ‘마음의 조각을 맞추다 - 내 마음 속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전시는 재가 정신질환자 20명이 약 4개월간 작업한 미술 작품을 통해, 정신건강 회복의 가능성과 사회적 편견 해소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예산언어심리발달센터 장혜정 센터장의 지도 아래 완성된 이번 작품들은 정신질환에 대한 오해와 낙인을 줄이고, 회복과 사회 통합의 필요성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정신건강복지센터 측은 “정신질환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으며, 적절한 치료와 사회적 지지를 통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송현 병원장이 23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송 병원장은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는 사회 현상을 넘어 의료 환경 전반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지역거점 의료기관으로서 세대를 아우르는 체계적인 의료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역 주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송 병원장은 홍지연 경민대학교 총장의 지목으로 이번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16일, 안성기 병원장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며,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국민 관심과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안 병원장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인증사진을 촬영해 경상국립대병원 공식 페이스북에 게시하며 캠페인 참여를 알렸다.안성기 병원장은 “경남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최경천 상임이사가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서울우유 관계자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인한 인구 감소 및 인구 구조 변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다양한 기업과 기관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다음 릴레이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인구문제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최경천 상임이사는 이디야커피 조규동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는 동서식품 김광수 대표이사를 지목했다.서울우유는 현재 모든 임직원이 일과
부산시는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는 고령친화 행복도시 조성을 목표로, 부산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오는 7월 31일까지 '독거노인 인식개선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노인이라 좋다(Know인 is good), 노(老)플루언서'이다. 노인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세대 간 이해와 포용을 높이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시는 시 슬로건 '부산이라 좋다(Busan is good)'를 변형해 노인의 '노'를 '노(Know): 알다'로 바꿨으며, 노인을 나이 많은 사람이 아닌, 많이 아는 사람으로 표현했다. 또한 '인플루언서: 영향을 주는 사람'의 '인'을 '노(老)'로 바꿔 노인의 영향력을 강조했다.공모전은 그림, 사진
이형중 한양대학교병원 병원장이 저출산과 고령화 등 심화되는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진행 중인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여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으로, 인구감소 및 고령화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적 관심을 환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 병원장은 “국민 모두가 삶의 전 생애주기에서 존중받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한양대학교병원도 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이번 캠페인이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작은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
민병욱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병원장이 지난 4일 저출생 및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인구감소가 가져올 사회·경제적 영향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관심과 행동을 촉구하고자 마련된 릴레이 참여형 캠페인이다. 민병욱 병원장은 장인홍 구로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으며, 캠페인의 취지에 깊이 공감해 흔쾌히 동참했다.민 병원장은 “인구문제는 특정 세대나 집단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인하대병원은 이택 병원장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 중이다. 인구구조 변화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저출산 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다.이택 인하대병원 병원장은 임원섭 인천소방본부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을 지목했다.이번 캠페인은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는 캠페인 표어가 담긴 인증사진을 통해 의지를 표현한다. 지목받은 참가자는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
한국혈액암협회는 담도암에 대한 인식 제고와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담도암 명명백백(冥明百百)’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치명적이지만 인지도가 낮은 담도암의 현실을 알리고, 환자들에게 사회적 지지와 희망을 전하는 것이 목적이다.담도암은 조기 발견이 어려워 진단 시 이미 진행된 경우가 많고, 우리나라의 담도암 사망률은 세계 1위, 발병률은 2위에 이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료제 접근성과 건강보험 급여 적용은 여전히 제한적이어서 환자들의 부담은 크다.캠페인 명칭 ‘명명백백’은 어둠 속에서도 희망의 빛을 찾자는 의미로, 질환에 대한 인식 부족과 치료 사각지대에 놓인 담도암 환자들에게 용기와 응원
한국오가논은 한국약학대학생연합(KNAPS)과 함께 지난 24일 반포 한강공원에서 ‘헬시 에이징(Healthy Aging) 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저출생과 고령화 시대에 맞춰 생애주기별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피임, 가임력, 폐경, 탈모 등 관련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인식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이번 캠페인에는 KNAPS 소속 약학대학생 70여 명이 참여해 대중과 소통하며 퀴즈와 설명을 통해 건강 관리법을 알렸다. 행사 중에는 한국오가논 여성 건강 분야 리더들과의 대화 시간도 마련돼 학생들이 제약산업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가 됐다.표지현 한국오가논 대외협력부 리드는 “미래 보건의료 인재들과 함께 헬시 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의 심각성과 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됐다.참여 기관은 보도자료와 SNS 등을 통해 캠페인 참여 사실을 알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해 릴레이 방식으로 캠페인을 이어간다.문종호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조용익 부천시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최보현 부천원미경찰서장과 김현중 유한대학교 총장을 지목했다.문종호 병원장은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지역 유일의 상급종합병
김희열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병원장이 지난21일 부천성모병원 공식 SNS를 통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의 심각성과 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진행 중인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김희열 병원장은 조용익 부천시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 병원장과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이사장을 지명했다.
바이엘 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는 대표적인 여성 질환 중 하나인 질염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올바른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질염 치료제 카테스텐®의 새로운 디지털 캠페인 ‘Y So Serious?’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여성의 70% 이상이 일생에 한번 이상 경험할 만큼 흔한 질환인 질염이 여전히 ‘부끄럽고 말하기 어려운 질환’으로 인식되며, 치료를 주저하거나 불편한 증상을 방치하게 되는 현실에 주목해 기획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Y So Serious?’는 영화 배트맨 시리즈의 유명 대사를 재해석해, 여성의 Y존 건강을 너무 무겁게만 받아들이지 말자는 메시지를 위트 있게 전달하며, 질염은 숨길 대상이 아니
19일,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는 사단법인 보건교육포럼과 청소년 당뇨 인식 개선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MOU는 사노피의 사회공헌 활동인 ‘당찬스쿨(KiDS) 캠페인’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에게 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캠페인은 국제당뇨병연맹(IDF)의 ‘KiDS’ 프로그램을 국내에 맞게 재구성한 모델로, 사노피는 당뇨병 교육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고, 보건교육포럼은 이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한다.두 기관은 학교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당뇨 인식 개선 활동을 전개하며, 당뇨병을 가진 학생들
남우동 강원대학교병원 병원장이‘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13일 참여했다고 밝혔다.‘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해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정부부처와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정재연 강원대학교 총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남우동 병원장은 캠페인의 후속 주자로 권오선 삼척의료원장, 이재준 한림대 춘천성심병원장을 지목했다.남우동 병원장은 “인구문제 해결은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과 결부되는 중대한 과제”라며,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고령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장 고동현 신부가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의 주관으로 시작됐으며 저출산과 고령화,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대학병원 등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캠페인은 참여자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 하자’는 선언문을 들고 사진을 찍어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국제성모병원장 고동현 신부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 최규삼 지부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병원
한국뇌전증협회는 지난 25일 오후 1시, 한국뇌전증협회 사무처에서 뇌전증 인식개선 프로그램 <I am Purples : 퍼플즈>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장애인재단의 지원으로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올해로 2년 차를 맞았다. ‘퍼플즈(Purples)’는 뇌전증을 상징하는 보라색(purple)에서 따온 이름으로, 뇌전증 환자와 가족들로 구성된 인식개선 활동가를 말한다. 전국 5개 권역(수도권, 충청, 경남, 경북, 제주‧전라)에서 선발된 19명의 퍼플즈는 각자 살고있는 지역에서 뇌전증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사회적 편견을 개선하기 위해 캠페인, 복지관 교육, 지역사회 홍보 활동 등을 진행한다. 무엇보다 뇌전증 당사자인 환자와 가
어영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병원장이 15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 캠페인은 지역 내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며, 정부 부처, 공공기관, 병원, 민간 기업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고 있다.어영 병원장은 권태형 원주의료원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문진수 성지병원장을 지목했다.한편,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도내 의료취약지를 대상으로 하는 방문 의료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한국난임가족연합회는 지난 11일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와 ‘난임 바로 알기 캠페인’ <나를 바꾸는 시간 ‘나바시’(이하 나바시)> 전국 순회강연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강연은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광주, 부산에서 11월까지 진행된다.‘나바시’ 교육사업은 한국난임가족연합회와 한국머크 바이오파마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추진 중인 ‘난임 바로 알기 캠페인’의 일환이다. 양사는 국내 초저출산 위기와 늦어지는 초혼 연령에 따라 발생하는 난임률 증가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027년 12월까지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지역에서 예비부부, 신혼부부 및 난임부부를 대
남양유업이 '뇌전증 인식 개선의 날(퍼플데이)'을 맞아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특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뇌전증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올바른 정보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남양유업은 3월 19일부터 26일까지를 '뇌전증 인식 개선 캠페인' 기간으로 지정하고,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남양유업 관계자는 "뇌전증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를 생산하는 기업으로서 임직원들에게 뇌전증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환자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사회적 편견 해소에 기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라고 말했다.캠페인 첫날인 19일에는 뇌전증을 주제로 작품 활동을 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