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경기문화재단과 함께 1일부터 ‘모든 위로의 형태’를 주제로 미술 작품 36점을 병원 내 공간에 전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내원객과 직원이 예술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위로를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밝고 따뜻한 색감의 작품들이 병원의 긴장된 분위기를 부드럽게 환기하며, 일상 속 치유와 위안을 전한다.전시는 경기문화재단 ‘아트경기’ 사업을 통해 선정된 작품으로, ‘미학관’의 협조로 진행된다. 6개월간 병원 지하 1층부터 4층까지 주요 공간에 배치돼 자연스러운 동선 속에서 감상할 수 있다.한창훈 병원장은 “이번 전시가 환자와 내원객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고, 직원들에게는 활력이 되길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의료급여 정신과’ 및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발혔다. 이번 평가는 2023년 8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입원 진료비를 청구한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일산병원은 의료급여 정신과 평가에서 종합점수 97.3점을, 정신건강 입원영역에서는 95.9점을 기록하며 각각 전체 평균인 69.3점, 66.5점을 크게 상회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정신요법 실시횟수, 입원일수, 지역사회 서비스 연계율, 기능평가 시행률 등 다수의 평가 항목에서 고른 우수성을 보였다.한창훈 병원장은 “이번 성과는 전문 의료진의 헌신과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경기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오는 27일 오후 1시, ‘발달이 느린 우리 아이,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를 주제로 부모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기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과 경기도북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여주시장애인복지관이 공동 주관하며, 지역사회 내 발달이 느린 아동 의 보호자 및 유관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ZOOM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교육은 총 2부로 구성되며, 각 분야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발달지연 아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호자의 실질적인 양육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1부에서는 김성우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공공어린이재활병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생명윤리와 연구대상자 보호에 대한 병원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심의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는 병원측의 설명이다.기관생명윤리위원회는 인간대상연구 및 인체유래물연구에서 윤리적·법적 기준을 충족하는지를 심의하고, 연구자의 책임 있는 연구수행을 조사·감독하는 역할 등을 수행한다.복지부는 IRB 평가·인증제를 통해 연구기관이 운영 중인 IRB의 구성, 운영 절차, 심의의 일관성과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2개 영역, 5개 범주, 40개 세부 기준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의 경기북부 권역 대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의 집중 치료와 응급 대응을 위한 권역 내 협력체계를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일산병원은 경기북부 권역모자의료센터로, 이번 사업을 통해 임신·분만·치료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주기 진료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총 18개 기관과 협력해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전문 치료 체계를 구축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실시간 협력 및 전원 결정을 지원할 예정이다.한창훈 병원장은 "경기북부 지역 내 공공의료의 핵심 거점으로서 진료의 연속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23일, 경남 산청군 생초면 산불 피해 지역을 찾아 주민들을 위한 의료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이동진료버스를 활용한 ‘이동진료실’이 운영되었으며, 진료가 필요한 주민 약 100명을 대상으로 기초 건강 진료와 상담 서비스가 제공됐다.진료에는 외과 전문의인 장지영 공공의료사업실장과 전동욱 가정의학과 교수가 참여해 피해 주민들의 건강 회복을 도왔으며, 외상, 대사질환 중심의 맞춤형 진료가 이뤄졌다. 또한, 현장에서는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자를 위한 필수 의약품도 함께 제공했다. 한창훈 병원장은 “이번 진료와 봉사가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지난 21일 대한심혈관 중재학회 경인지회와 함께 일산병원 심장혈관촬영실에서 ’2025년 제3회 대한심혈관 중재학회 경인지회 Live Case Demonstration’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시연회는 ‘복합 관상동맥, 말초혈관 및 대동맥 중재시술(Complex PCI, PTA, EVAR Live)’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심혈관 중재시술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보유한 종합병원 및 대학병원의 전문의들이 대거 참여했다.이날 시연회에서는 환자 설명과 시술 방법 소개를 비롯해, 총 5건의 사례를 중심으로 시술자가 교체되며 실시간으로 효과적인 심혈관 치료 방법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장지용, 김형수, 김중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경기도 북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지난 12일 일산병원 대강당에서 ‘경기도 보건소 CBR(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 설명회는 경기도청이 주관하고, 경기도 남·북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공동 주최해 진행됐으며, 경기도 내 49개 보건소의 CBR 담당자 및 실무자들이 참석해 보건소 기반 장애인 재활 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첫 번째 특강에서 방명환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노인 재활’을 주제로 강연하며, 고령화 사회에서 지역사회 중심의 재활 서비스가 가지는 의미와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이어, 김철희 경기도청 건강증진과 주무관이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지난 6일 개원 25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공공병원이자 보험자병원으로서의 역할 강화를 다짐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현재룡 기획상임이사, 이상희 장기요양‧총무상임이사, 원인명 징수상임이사, 장성인 건강보험연구원장, 이용구 서울강원지역본부장, 엄호윤 인천경기지역본부장 등 내외 귀빈과 전 직원이 참석해 개원 25주년을 축하했다.한창훈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일산병원이 공공보험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중증·응급질환 대응 역량을 높이며, 미래 의료 혁신을 선도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밝혔다.한창훈 병원장은 “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3년(2주기 1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며 혈액투석 분야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혈액투석을 실시하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인력‧시설·장비 등 구조적 요소와 혈액투석 정기검사의 실시 주기, 적절도 충족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환자 진료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이번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외래에서 혈액투석을 주 2회 이상 실시한 만 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의사 인력 질, 간호사 인력 질, 수질검사 실시주기 충족여부, 정기검사 실시주기 충족률, 혈액투석 적절도 충족률, 칼슘·인 충족률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헬스케어기업 스카이랩스와 공동 개발 중인 의료 웨어러블 디바이스 ‘Apollon 아폴론’(가칭)으로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5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CES 2025 혁신상’은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가 수여하는 상으로,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통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제품에 수여된다. 아폴론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2023년에 선정된 국가 R&D 과제사업의 일환으로 개발 중인 의료기기로, 입원환자와 재택환자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디바이스는 반지형 센서와 손목 디스플레이가 연결된 형태로 작동하며, 혈압, 맥박수, 호흡수, 부정맥, 체온,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주기 1차 대장암·위암·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암은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 질환으로, 매년 발생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진단 및 치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질환이다. 이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암 진료 과정의 적정성을 평가해 의료서비스의 질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대장암, 위암, 폐암에 대한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이번 평가는 2022년 7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원발성 대장암, 위암, 폐암으로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를 받은 입원 1회 이상의 만 18세 이상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일산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대장암
한창훈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병원장은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20일, 산타클로스가 돼 소아병동과 소아재활치료센터 등 어린이들에게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한창훈 병원장은 어린이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선물을 건네며 건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고, 어린이들은 깜짝 산타의 등장에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아이의 손을 잡고 함께한 환우 가족은 “병원장이 직접 산타로 변신하여 아이들에게 이런 따뜻한 행사를 준비해 줘서 감동했다”며 “소아 환우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적정성 평가’와 ‘수혈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수술의 예방 항생제 사용 적정성 평가’는 수술부위 감염 예방과 항생제 오·남용 개선을 통한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시행된다.이번 2023년 2주기 2차 평가는 2023년 1~3월 사이 입원‧수술‧퇴원이 이루어진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예방적 항생제를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는 18개 수술 항목(대장수술, 담낭수술, 고관절치환술 등)을 대상으로 최초 투여시기, 항생제 선택, 투여기간 등 3개 지표를 평가했으며 일산병원은 종합점수 93.4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수혈 적정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지난 10월 경기도와 질병관리청에서 지원하는 ‘경기도 북부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위탁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아토피, 천식 등 알레르기질환은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으로, 교육과 상담을 통해 환자와 가족이 질병을 이해하고 올바른 치료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수다. 경기도는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1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나, 타 시도에 비해 교육 대상인 어린이, 청소년, 노인 인구 비율이 높아 경기 북부 지역을 기반으로 한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체계 구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일산병원이 운영하는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는 경기북부 지역 주민을 대상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11일 보건복지부 주최 ‘2024년 공공보건의료 성과보고회’에서 2023년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국민의 보편적 의료 이용을 보장하고 양질의 공공보건의료를 효과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고자 매년 공공보건의료기관이 수립한 계획을 심의하고 그 성과를 평가한다.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평가 대상은 국립대학병원, 지방의료원, 특수질환병원, 노인병원 등 231개 공공의료 기관이며 평가영역은 필수의료 제공 체계 확충, 공공보건의료 역량 강화, 공공보건의료 제도 기반 강화 등 3개 부문이다.이번 평가에서 일산병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9차 관상동맥 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 5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관상동맥우회술은 급성심근경색, 협심증 등 허혈성심질환 환자의 좁아진 관상동맥에 우회로를 만들어 심장 근육으로 흐르는 혈류를 개선시키는 수술로, 고난도의 전문성과 체계적인 관리가 요구된다.이번 평가는 2021년 10월부터 2023년 9월까지 관상동맥우회술을 실시한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주요 평가지표는 관상동맥우회술 수술량, 내흉동맥을 이용한 관상동맥우회술 수술률, 퇴원 시 항혈소판제 처방률, 수술 후 출혈이나 혈종으로 인한 재수술률, 퇴원 30일 내 재입원율로 수술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오는 26일 오후 2시 일산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2024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감염관리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따.일산병원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은 감염 및 환자 안전 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감염병(다제내성균)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사회 의료기관 간 협력 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된 자리다.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감염병 발생 현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특강과 협력 기관 공유 사례 발표로 진행될 예정이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감염병 발생 현황’,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안’에 대한 특강이 진행된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일산병원, 보건소, 요양병원 등 협력 기관의 성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는 동국대학교일산병원(원장 권범선)이 주관하는 ‘2023년 개방형시험실 구축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됐으며, 개인 건강 데이터(PHR)에 기반한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은 우수 연구역량과 인프라를 보유한 병원에 개방형 실험실을 열어, 기업과 연계해 공동연구를 하거나 보건의료분야 창업기업을 육성∙지원하는 사업이다. 레몬헬스케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국대일산병원이 보유한 환자 의료데이터를 기반으로 환자 건강 중심의 맞춤형 콘텐츠 및 서비스 등의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이를 위해 동국대일산병원의 우수한 병원 인프라를 활용, 임...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지난 6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과 보건의료 정책 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2011년 국민의 질병 치료와 예방을 목적으로 공익적 임상연구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업무 협력을 체결한 바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보건의료 정책 연구 주제를 발굴하고, 공공데이터와 환자 자료를 활용한 국가 주도 공익적 임상연구 수행 등 의료기술 평가를 위한 협력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주요 협약 내용은 ▲보건의료 정책 연구주제 발굴 및 연구 수행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임상 연구 기획 및 수행 ▲환자 자료를 이용한 국가 주도의 공익적 임상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