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상식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며, 디자인·콘텐츠·마케팅 등 항목을 기준으로 한 해 가장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선정한다.
일산병원은 지난해 종합의료 블로그 부문 대상에 이어, 올해는 인스타그램 부문에서도 수상하며 2년 연속 성과를 기록했다.

윤한국 일산병원 홍보실장은 “SNS를 통해 실질적인 건강 정보를 꾸준히 전달해온 노력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건강·의료 분야의 신뢰받는 소통 창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병원은 인스타그램 외에도 블로그, 유튜브, 페이스북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고 있으며, 디지털 콘텐츠 기반의 건강정보 플랫폼으로 발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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