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26일 이사회를 통해 약 1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추가 매입을 결정했으며, 27일부터 장내 매수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만 7번째 매입으로 총 6500억 원에 달한다.서정진 회장과 셀트리온홀딩스, 계열사 셀트리온스킨큐어도 올해 4월 각각 500억 원에서 1000억 원 규모의 주식 취득에 참여했고, 임직원도 400억 원 규모 우리사주를 매입하는 등 책임 경영 의지를 보이고 있다.셀트리온은 기업 가치가 저평가됐다는 판단 아래, 시장 신뢰 회복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추진 중이다. 지난달에는 보통주 1주당 0.04주의 신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총 849만 주)를 실시했고, 지난 5월엔 1000억 원 규모 자사주를 소각했다.
셀트리온은 20일 이사회를 통해 약 1000억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입은 64만9351주에 해당하며, 21일부터 장내 매수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셀트리온은 올해 여섯 차례에 걸쳐 자사주 매입을 진행해, 올해 매입 규모가 약 5500억원에 달하며, 지난해 매입 규모를 초과했다. 셀트리온그룹의 서정진 회장과 지주사인 셀트리온홀딩스, 그리고 계열사 셀트리온스킨큐어는 각각 500억원, 1000억원, 500억원 규모의 주식 취득을 결정하며, 책임경영 행보를 보이고 있다. 또한, 셀트리온 임직원도 자발적으로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믿고 약 400억원 규모의 우리사주 매입에 참여하고 있다. 이 모든 매입 합산 규모는
유유제약(000220)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자기주식 취득은 코스피 시장 장내 매수로 진행되며, 취득 예정 수량은 보통주 47만1142주, 취득금액은 20억원이다. 유유제약은 현재 약 85만주의 보통주 자기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자사주 취득이 완료되면 총 발행 보통주 7.8%를 자사주로 보유하게 된다.유유제약은 1994년부터 29년 연속 현금배당을 진행했으며 올해에도 배당금 총액 약 20억원 규모로 보통주 100원, 우선주 120원의 결산 현금배당금을 지급했다. 또한 2020년 10억 규모 자사주 매입, 2021년 100% 무상증자, 2022년 20억 규모 자사주 매입, 2023
셀트리온은 전날 자사주 소각 결정에 이어 금일 1000억원 규모 추가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셀트리온은 올해만 세 번째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으며, 연초부터 취득한 자사주 규모를 합치면 현재까지 총 3500억원 규모에 이른다. 이번에 매입하는 자사주는 58만9276주로 약 1000억원 규모다. 자사주 취득은 오는 4일부터 장내매수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회사는 자사주 매입 뿐만 아니라 소각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앞서 이달 2일 결정한 자사주 소각분을 포함해 올들어 소각 완료했거나 진행중인 자사주의 규모는 총 8000억원을 넘어선다. 기업이 자사주 매입에 그치지 않고 이를 소각하면 전체 발행 주식 수를 줄여 주당 가치가
셀트리온은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통한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계속해서 실천하고 있다. 지난 1일, 셀트리온은 약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26만8385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각은 오는 18일 완료될 예정이다.셀트리온은 지난달에도 2049억원 규모의 자사주 110만1379주를 소각했으며, 올해 매입한 자사주는 모두 소각할 계획이다. 2022년에는 436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과 7000억원 규모의 소각을 마친 바 있다. 자사주 소각은 발행 주식 수를 줄여 주당 가치를 높이는 효과가 있어 주주 친화적인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셀트리온은 이번 자사주 소각 외에도, 지난 25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현금-주식 동
셀트리온은 올해 연초부터 진행한 약 2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절차를 마무리한데 이어 바로 500억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셀트리온은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펼치겠다는 방침에 따라 지난달 발표한 자사주 매입을 완료해 이날 취득 결과를 공시하고, 같은 날 추가 자사주 매입을 발표했다.이번에 매입하는 자사주는 26만8385주로 약 500억원 규모다. 자사주 취득은 오는 24일부터 장내매수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셀트리온은 지난해 약 436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과 약 7000억원 이상의 자사주 소각을 완료했다. 아울러 작년 12월에도 이사회 결정에 따라 당사 자사주 총 보유 수량의 25%에 달하는 약
셀트리온은 최근 연이은 자사주 취득에 이어 주주가치 제고 극대화를 위해 약 110만주의 자기주식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에 소각키로 한 자사주는 올해 취득한 자사주 전량이며, 총 110만 1379주이다. 보유 총 자사주 수량의 약 11% 규모로, 발행주식총수 기준 0.5%에 해당한다. 13일 종가 기준 약 2033억원 규모다. 셀트리온은 앞서 지난해 12월 4일에도 이사회 결정에 따라 당시 자사주 총 보유 수량의 25%에 해당하는 301만1910주, 약 5533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추진해 올해 1월 소각을 최종 완료했다. 소각 결정에 따라 셀트리온의 발행 주식 총수는 2억1410만8119주에서 2억1300만6740주로 감소할 예정이며, 해당
최근 현금 배당을 결정한 이노진(344860)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추가 행보에 나섰다. 이노진은 20일 이사회를 열고 약 8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고 밝혔다. 자사주 매입은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조치로 오는 21일부터 5월 20일까지 장내 취득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취득 예정 주식 수는 보통주 52만9499주이며 이사회 전일 종가 기준으로 7억9800만원이다.이노진은 이번에 취득하는 자기주식을 최종 취득일로부터 6개월 이상 보유할 예정이다. 이는 단기적인 주가 부양이 아닌 장기적인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는 설명이다.이번 결정은 앞서 지난 10일 주주 환원을 위해 시가배당률 5
셀트리온은 1000억원 규모의 올해 첫번째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셀트리온은 기업 가치를 시장에서 적절히 평가받고 주주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자사주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결정은 연초부터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올해 첫 번째 자사주 매입 결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번에 매입할 자사주는 총 55만4632주로 취득 예정 금액으로는 약 1000억원 규모다. 자사주 취득은 2025년 2월 20일부터 장내매수를 통해 진행된다.셀트리온그룹은 지난해 약 294만 778주의 자사주를 매입하며 총 5346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주주 친화 정책을 지
남양유업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8일 이사회에서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남양유업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지난해 최대주주 변경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주주가치 제고 및 책임 경영 강화 전략의 일환"이라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주주 친화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라며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총 432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했다"라고 설명했다.남양유업은 작년 10월 주주 유동성 확대를 위해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하는 액면분할을 단행한 바 있다. 이번 자사주 매입 역시 기업 가치 상승과 주주들에 대한 실질적 혜택 제공을 위한 전략적 결정
제약바이오 업계가 자사주 소각을 확대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 정부의 밸류업 정책과 한국거래소의 코리아 밸류업 지수가 촉진한 결과다.정부는 한국 증시의 저평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24년 9월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발표했다. 이 지수는 주주 환원과 자본 효율성이 높은 기업 100곳을 선정해 구성됐다. 기업 선정 기준에는 자사주 소각, 배당 확대, 우수한 자기자본이익률(ROE) 등이 포함됐다. 코리아 밸류업 지수가 도입된 가장 큰 이유는 한국 증시의 저평가 현상인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완화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적극적인 주주가치 제고와 경영 효율성 강화를 유도받고, 투자자들에게는 신뢰를 제공할 수 있다. 헬스케어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328130)은 임원과 주요 주주 7인이 보유한 일부 지분을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했다고 18일 밝혔다. 매각된 주식은 총 38만334주로, 대상은 미국계 롱펀드 운용사다. 이번 매각은 대출금 상환을 위한 개인적인 사유로 진행됐다. 루닛에 따르면 일부 임원은 지난해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약 2천억 원 규모로 진행된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당시 청약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고금리 대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블록딜로 인해 해당 임원과 주요 주주 7인의 루닛 지분율은 기존 11.56%에서 10.24%로 감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대출금 상환에 따른 개인적인 사유로, 회사의 성장성과는
셀트리온(068270)은 4일 이사회에서 약 301만주의 자사주 소각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보유 자사주의 약 25%에 해당하며, 발행주식총수 기준으로는 1.4%에 해당한다. 3일 종가 기준으로 약 5629억원 규모다.이번 소각으로 발행주식총수는 기존 2억1707만8554주에서 2억1406만6644주로 감소할 예정이다. 소각 예정일은 내년 1월 6일이며, 변경상장 예정일은 1월 15일이다.셀트리온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병행해왔다. 지난해에는 약 1조2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으며, 올해도 약 43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 중이다.셀트리온 관계자는 "올해 3분기 기준으로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경신했으며, 연
셀트리온(068270)은 21일 약 1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추가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취득 예정 수량은 총 58만3431주로, 22일부터 장내 매수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결정은 앞서 발표한 '주주가치 제고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실천할 방침'에 따른 후속 조치다. 3분기 역대급 매출 실적에도 불구하고 기업 가치 평가가 둔화됐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셀트리온은 올해 들어 다섯 번째 자사주 매입을 진행하고 있다. 3월, 4월, 6월에 각각 약 750억 원 규모, 10월에 약 1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한 바 있다. 이번 추가 매입으로 올해 총 약 239만4031주의 자사주를 취득하게 되며, 총 규모는 약 4300억 원에 달한다.작년에도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프롬바이오는 심태진 대표이사가 14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하겠다고사전공시를 통해 5일 밝혔다.프롬바이오는 심태진 대표가 지난 3일 6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에 이어 오늘 내부자거래 사전공시를 통해 2.15% 지분에 해당하는 14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겠다고 공시했다. 실적개선 자신감과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풀이된다. 상장사 내부자거래 사전공시제도는 7월 24일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중소기업 중에 대주주 매수 사전공시 최초다. 심태진 프롬바이오 대표는 “불확실한경제상황에서 프롬바이오를 믿고 투자해주신 주주분들에게 실적개선 자신감과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강한
삼천당제약은 공시를 통해 자기주식 50만주 처분을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회사 관계자는 처분 이유로 “그동안 언론 보도나 IR 등을 통해 밝혀드린 것처럼 아일리아 고용량(HD) 바이오시밀러 및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의 글로벌 임상과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 자체 생산설비 확보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자사주 매각을 결정했다”고 전했다.매각 비용은 주로 아일리아 고용량 바이오시밀러 임상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 3년간 자체자금 및 외부자금 조달을 통해 아일리아 저용량 개발 완료 및 글로벌 허가 진행에 이어 파트너사들이 고용량에 대한 추가 또는 신규 계약을 서두르자는 요청이 있어 임상 일정을 앞당기게 된 것이 주요 배경이...
셀트리온이 자사주 추가 매입과 소각을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회사는 우선 750억원 규모로 자사주 매입을 진행한다. 올해만 총 1,500억원 규모다. 지난달과 동일한 7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추가 매입을 통해 주가 안정을 도모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정책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셀트리온이 이번에 매입할 자사주는 총 43만 6,047주로 취득 예정 금액 약 750억원 규모다. 자사주는 이달 18일부터 장내매수를 통해 취득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작년에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약 1조 2,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단행한 바 있다.자사주 매입과 더불어 셀트리온은 자사주 소각도 동시 진행한다. 셀트리온이 이번에 소각키로 한...
셀트리온은 750억원 규모의 올해 첫번째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셀트리온은 최근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의 잇따른 해외 주요국 허가 신청과 신약 출시 등 미래성장동력 확보 노력이 구체화됨에도 불구하고 기업가치가 지속해서 저평가되고 있다고 판단해,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이번에 매입할 자사주는 총 425,895주로 취득 예정 금액으로는 약 750억원 규모다. 자사주 취득은 2024년 3월 6일부터 장내매수를 통해 진행된다.셀트리온그룹은 지난해 약 1조 2,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 바 있으며, 통합 셀트리온 출범 이후 올해 1월에는 약 총 230만 9,813주, 약 4,955억원[2] 규모의 자사주...
셀트리온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결의한 약 230만주의 자기주식 소각 신청 절차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통합 셀트리온 출범에 따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자사주 소각 등 주주친화 정책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셀트리온이 이번에 소각키로 한 자사주는 총 230만 9,813주로 발행주식총수의 1.05%에 해당하며, 5일 종가 기준 약 4,955억원[1] 규모다. 주식 소각에 따라 셀트리온의 발행주식총수는 2억 2,029만 520주에서 2억 1,798만 707주로 감소할 예정이며, 상장 주식 제외 예정일은 오는 15일이다.이번 자사주 소각은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지난해 10월 23일 이사회 의결을 통해 결정됐으며, 소각 단행으로 주...
셀트리온그룹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양사 통합 3,000억원 규모[1]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5,295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을 마무리한지 불과 이틀 만의 대규모 추가 매입 결정으로, 양사가 올해 신고한 총 자사주 매입 결정 규모는 약 1조 2,500억원에 달한다.셀트리온은 2023년 11월 10일부터 2024년 2월 8일까지 추가로 131만 4,286주(취득 예정 금액 약 2,070억원)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23년 11월 10일부터 2023년 12월 17일까지 132만주(취득 예정 금액 약 930억원)를 각각 취득할 예정이다. 이번 취득분을 포함해 올해 2월부터 셀트리온은 총 누적 574만 2,688주(약 8,764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총 누적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