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2025년 겨울 김장 시즌을 앞두고 절임배추 사전예약 ‘오더픽’ 행사를 시작했다. 지난해 조기 완판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는 물량을 대폭 늘리고 품목을 다양화하는 동시에 가격을 낮춰 소비자 부담을 줄였다.이마트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이마트앱 오더픽을 통해 절임배추 사전예약을 접수한다고 오늘 밝혔다. 고객은 본인의 김장 일정에 맞춰 11월 14일부터 12월 12일 사이에 매장에서 원하는 날짜로 픽업을 선택할 수 있다. 단, 매장 휴점일과 일요일은 수령이 불가하다.일반 절임배추(20㎏/박스)는 지난해보다 2만 박스 늘어난 총 6만 박스 한정 물량으로 준비됐다.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1만 원 할인된 2만7800원에 구매할
이마트가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명절 김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절임배추 특별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한다.이마트 관계자는 “오는 9월 18일(목)부터 22일(월)까지 총 5일간 절임배추 사전예약 행사를 선보인다”며 “총 4천 박스 한정 기획으로, 국내산 절임배추 10kg(박스) 기준 행사카드 구매 시 5천 원 할인된 2만7,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이마트는 매년 10월 중순 이후 겨울 김장 수요에 맞춰 절임배추 사전예약을 단 한 번만 진행해왔으나, 올해는 추석 연휴가 길고 가족 단위 식사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처음으로 명절 전 특별 사전예약 행사를 추가 기획했다”고 설명했다.이번 사전예약에는 이마트 앱
이마트는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간 김장용 절임배추 사전예약을 진행한다.총 7만 박스의 절임배추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그중 일반 절임배추는 4만 박스, 이마트 단독 운영 ‘베타후레쉬’ 절임배추는 3만 박스로 나누어 제공된다. 절임배추는 11월 14일부터 12월 14일까지 원하는 날짜에 수령할 수 있다.올해 배추 가격은 이상기후로 인한 공급 부족으로 '금배추'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가격 상승이 계속되고 있다. 이마트는 7만 박스라는 물량을 확보해 대응에 나섰다.특히, 올해는 계약 재배지 확대와 물류 비용 절감 노력을 통해 가격도 지난해보다 낮췄다. 일반 절임배추는 행사카드 결재시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이마트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