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와 우리은행이 제휴카드 출시를 포함한 금융 협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삼성카드는 지난 7월 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우리은행 본점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삼성카드 김이태 사장과 우리은행 정진완 은행장을 비롯해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휴카드 개발은 물론,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할 방침이다.삼성카드와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전략적 파트너십을 지속하며 양사의 강점을 결합한 시너지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실질적인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차별화된 금융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