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엔씨는 지난달 30일, 항암 바이러스 기반 유전자 치료제 개발 전문 벤처기업인 진메디신㈜과 전략적 지분 투자, 제휴 협력 및 판권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비엔씨는 진메디신의 시리즈 C 투자 라운드에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하며, 진메디신의 항암 바이러스 치료제 및 유전자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비엔씨는 진메디신의 항암 바이러스 유전자 치료제 GM102, GM103, GM104에 대해 아시아 전역(한국, 일본, 중국, 중동 등)에서 독점적으로 제조 및 판매할 권한을 부여받았다.진메디신은 종양 특이적 복제와 살상 능력을 지닌 항종양 바이러스 치료제를
셀트리온은 진메디신과 전신투여용 항암바이러스 플랫폼(Platform)기술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셀트리온은 트라스투주맙(Trastuzumab)을 표적물질로 사용하는 전신투여용 항암바이러스 플랫폼기술의 원료로 CT-P6 DS(Drug Substance, 원료의약품)를 제공하고 진메디신은 비임상을 담당하게 된다.양사는 올해 말까지 비임상 종료를 목표로 플랫폼기술을 개발하고 비임상 시험에 필요한 필수정보를 교환하는 등 해당 플랫폼기술 개발 협력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또한, 셀트리온은 비임상 결과 확인 후 해당 플랫폼기술에 대한 전 세계 라이선스 우선협상권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도 확보했다고 전했다.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