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스탠다드가 2025년 여름 시즌 브랜드 모델로 이종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 추성훈을 발탁했다.브랜드 관계자는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추성훈을 여름철 기능성 컬렉션 라인 ‘쿨탠다드’ 모델로 선정했다”며 “한여름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쿨탠다드 컬렉션의 매력과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지닌 추성훈이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쿨탠다드’는 접촉 냉감, 흡한속건, 자외선 차단 등 기능성을 갖춘 제품으로, 한여름에도 가볍고 시원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능성에 집중한 여름 시즌 컬렉션이지만, 트렌디한 디자인과 스타일로도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무신사 스탠
㈜오뚜기가 자사 프리미엄 짜장라면 제품인 ‘짜슐랭’의 새로운 TV 광고 모델로 방송인 추성훈을 발탁했다고 밝혔다.오뚜기 관계자는 “짜슐랭의 제품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고급스럽고 진한 인상을 지닌 추성훈을 모델로 선정했다”라며 “광고는 고급스러운 톤 앤 매너를 기반으로 유쾌한 반전을 담아냈다”라고 설명했다.이번 광고에서는 짜슐랭의 핵심 가치인 진한 맛과 깊은 풍미를 ‘KICK’이라는 메시지로 표현했다. 이는 격투기의 발차기 ‘킥’과 강렬한 맛의 ‘킥’을 중의적으로 활용한 것으로, 추성훈 특유의 카리스마와 코믹한 연기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전달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광고 촬영 현장
농협중앙회는 격투기 스타 추성훈과 김동현이 함께 참여하는 유튜브 프로젝트 「밥 먹고 합시다」를 지난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쌀 소비를 촉진하고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두 출연자는 전국 각지의 농촌을 방문해 직접 농사일에 참여하고, 든든한 밥심으로 일하는 과정을 통해 쌀의 소중함을 전파할 예정이다.첫 에피소드는 경기도 화성의 육묘장에서 진행됐다. 본격적인 작업에 앞서 두 사람은 시골 아침밥상을 마주하고 연신 감탄을 쏟아냈으며, 김동현은 “탄수화물이 근육을 움직이는 원천”이라며 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추성훈 역시 “밥 한 그릇은 금방 먹지만 농사를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