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러움과 유쾌한 반전 담은 TV 광고

㈜오뚜기가 자사 프리미엄 짜장라면 제품인 ‘짜슐랭’의 새로운 TV 광고 모델로 방송인 추성훈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오뚜기가 자사 프리미엄 짜장라면 제품인 ‘짜슐랭’의 새로운 TV 광고 모델로 방송인 추성훈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오뚜기 제공)
㈜오뚜기가 자사 프리미엄 짜장라면 제품인 ‘짜슐랭’의 새로운 TV 광고 모델로 방송인 추성훈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오뚜기 제공)

오뚜기 관계자는 “짜슐랭의 제품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고급스럽고 진한 인상을 지닌 추성훈을 모델로 선정했다”라며 “광고는 고급스러운 톤 앤 매너를 기반으로 유쾌한 반전을 담아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광고에서는 짜슐랭의 핵심 가치인 진한 맛과 깊은 풍미를 ‘KICK’이라는 메시지로 표현했다. 이는 격투기의 발차기 ‘킥’과 강렬한 맛의 ‘킥’을 중의적으로 활용한 것으로, 추성훈 특유의 카리스마와 코믹한 연기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전달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광고 촬영 현장에서는 짜슐랭을 먹는 장면에서 추성훈의 실감나는 연기가 돋보였으며, 장시간 촬영에도 불구하고 그는 특유의 에너지와 집중력을 유지해 스태프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오뚜기 측은 이번 광고가 소비자와의 감성적 접점을 넓히고, 짜슐랭의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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