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동훈)는 프랑스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곤트란 쉐리에(Gontran Cherrier)’의 국내 사업권을 보유한 ㈜르미디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풀무원푸드앤컬처는 휴게소, 공항 등 컨세션 사업장을 중심으로 브랜드 도입을 본격 추진한다.협약식에서는 곤트란 쉐리에 셰프가 2018년 프랑스 바게트 대회에서 우승한 레시피로 만든 정통 바게트와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은 크루아상 등 대표 제품을 선보이며 양사 간 협력에 대한 기대를 공유했다.이번 협력은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 중인 고속도로 휴게소, 공항, 위탁급식 사업장 등 외식 채널에 곤트란 쉐리에 브랜드를 우선 도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동훈)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26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지역 특산 식재료를 활용한 여름 시즌 한정 메뉴와 고객 체험형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시즌 한정 메뉴는 각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해 지역성과 신선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영동고속도로 안산복합휴게소에서는 대부도산 포도고추장을 활용한 ‘대부도고추장 보자기비빔밥’과 함께 경기미소팝코야키를 제공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영종대교휴게소에서는 서해안 해산물을 가득 넣은 ‘을왕리해물칼국수’와 인천 지역 간식 ‘인천샌드’를 만나볼 수 있다.광주원주고속도로 경기광주휴게소(광주·원주방향)는 진한 국물이 특징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 계열사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셰프 이연복, 오세득과 손잡고 위탁급식 고객을 위한 특별한 식사 서비스 ‘셀럽식’ 운영에 돌입했다.풀무원푸드앤컬처는 전국 산업체 및 기업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외식 서비스와 스타 셰프의 메뉴를 결합한 셀럽식 프로모션을 올해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운영한다고 오늘 밝혔다. 대상은 대형 산업체, IT기업, 군부대, 연구소 등 총 15개 급식 사업장이다.이연복 셰프는 서울 서대문구 중식당 ‘목란’의 시그니처 레시피를 기반으로, LG디스플레이 파주 사업장을 시작으로 매월 한 곳씩 총 5개 사업장에서 대표 중식 메뉴를 선보인다. 주요 메뉴는 ‘시그니처 직화 짜장면’, ‘정통 중화
풀무원이 건강을 고려한 식단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을 통해 고단백·고식이섬유 면 신제품 ‘고단백 오트면’을 선보였다.이번에 출시된 ‘고단백 오트면’은 밀가루 함량을 줄이고 통곡물 귀리를 갈아 넣은 반죽으로 만든 냉장 사리면 제품이다. 초벌로 볶은 귀리를 곱게 갈아 면 반죽에 넣어 고소한 풍미와 함께 쫄깃하고 매끄러운 식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풀무원 관계자는 “신제품 ‘고단백 오트면’은 밀가루 면의 장점은 살리면서도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귀리를 더해 영양을 강화했다”며 “특히 귀리를 볶은 뒤 갈아 넣어 고소하고 진한 풍미와 쫄깃함을 모두 잡았다”고 설명했다.조리도 간편하다. 끓는 물에 2분간 삶기
풀무원식품은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농협중앙회 홍천군지부와 함께 ‘홍천군 고품질 농·특산물의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풀무원과 홍천군, 농협중앙회 홍천군지부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고품질 지역 농·특산물의 유통과 판매를 확대해 농촌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공동 노력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풀무원식품은 자체 유통망과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소비 촉진을 지원하고, 홍천군은 차별화된 고품질 생산과 안정적인 공급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안산시 대표 특산물인 쌀 ‘경기미소’를 활용한 새로운 간식 ‘팝코야키(Popcoyaki)’를 오는 9일부터 안산복합휴게소에서 단독 출시한다.이번 신제품은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추진 중인 ‘지역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안산 지역 도정업체인 ‘안산쌀연구회 영농조합법인’과 협업하여 개발되었다. 회사 측은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연장선이라고 설명했다.‘팝코야키’는 일본식 타코야키의 형태를 모티브로 삼되, 한국적인 식재료와 바삭한 누룽지 식감을 더해 차별화를 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피젯 토이 ‘팝잇’에서 착안한
풀무원푸드머스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용 간식 꾸러미 ‘풀스박스’를 출시했다.풀무원푸드머스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서 진행하는 어린이날 행사를 위해 아이들이 맛있고 영양가 높은 간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풀스박스를 기획했다. 이번 풀스박스는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간식 6종과 풀스박스 캐릭터 ‘해피&조이’가 디자인된 손잡이 가방으로 구성됐다.간식은 과즙과 물로만 만든 ‘아임리얼 100’ 2종(사과, 망고), 칼슘과 EPA, DHA가 함유된 ‘뽀로로키즈 두부봉치즈’, 짭짤하고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미니팝콘 솔티카라멜’, 달콤한 적포도 맛의 ‘퓨레뜨 포도푸딩’, 단백질 5g이 들어간 ‘고단백 에너지바’ 등으
풀무원이 ‘제로면’ 라인업을 확장하며 건강 식단을 중시하는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풀무원식품은 밀가루 없이 콩과 메밀로 만든 글루텐 프리(Gluten-Free) 면 제품 ‘지구식단 메밀두유면’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지난 9일 밝혔다.풀무원 관계자는 “올해 풀무원지구식단은 ‘나를 위한 건강한 식단’을 핵심 키워드로 설정하고, 영양적 이점을 갖춘 제품을 지속 출시하고 있다”며 “특히 ‘밀가루가 없는 제로면’ 제품군을 집중 육성하며 식단 관리에 유용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신제품 ‘지구식단 메밀두유면’은 콩을 갈아 만든 두유 반죽에 메밀 분말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메밀 특유의 구수한 맛과 탄력 있는 식감
풀무원이 식사 대용 빵 시장 공략에 나선다. 풀무원식품은 100g당 당류 함량을 5g 미만으로 줄인 ‘저당 베이글’ 3종을 출시했다고 오늘 밝혔다.풀무원은 국내 베이커리 및 냉동 제과 시장의 성장을 반영해, 합리적인 가격과 간편함을 갖춘 식사빵 카테고리에 주목해왔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식사빵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분야로, 건강한 식사 옵션을 제공하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에 선보인 저당 베이글은 대체당인 알룰로스를 활용해 당 함량을 줄이면서도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식품표시광고법상 ‘저당’ 기준을 충족하면서도 맛과 식감을 동시에 잡았다는 설명이다. 반죽에는 풀
풀무원의 미국법인 풀무원USA가 4월 지구의 달(Earth Month)을 맞아 현지 소비자들에게 지속가능한 식생활 문화를 알리기 위한 식물성 지향 식품 캠페인을 전개한다.풀무원 관계자는 "미국 현지에서 K-푸드 열풍과 더불어 건강을 위한 식물성 지향 식품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가운데, 풀무원USA는 두부와 김치를 포함한 주요 식물성 지향 제품에 지구의 달을 기념한 한정판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하고, 캠페인 웹사이트에 브랜드 앰버서더 에드워드 리 셰프가 출연한 홍보영상을 선보이는 등 지속가능한 식생활에 대한 미국 현지 소비자 인식 제고에 나선다"라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풀무원USA는 두부, 김치 등 주요 제품 13종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가 김해국제공항 마스터컨세션 3기 사업권을 수주하고, 국제선 및 국내선 구역에 다양한 식음 브랜드와 특산품 매장을 오픈했다고 오늘 밝혔다. 풀무원 관계자는 “국제선 출국장에는 프리미엄 공항 라운지 ‘N스카이허브라운지’, 백년가게 브랜드 ‘나드리’, 커피 전문 브랜드 ‘투썸플레이스’가 4월 1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라며 “국내선 구역에는 지역 특산품을 소개하는 ‘로컬박스’를 4월 중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스카이허브라운지’는 국제선 출국장 동편에 마련된 총 90석 규모의 프리미엄 공간으로, ‘한국의 미학적 공간’을 콘셉트로 기획됐다. 전통문양과 조형미를
풀무원식품이 식물성 지향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을 통해 영양적 가치를 높인 신제품 '찰곤약떡볶이'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당 함량을 낮추고 식이섬유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풀무원식품 관계자는 "최근 저속노화 트렌드에 따라 일상에서 간편하게 실천할 수 있는 저당, 저염 식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라며 "풀무원지구식단은 이러한 시장 변화를 반영해 올해 '나를 위한 건강한 식단'에 중점을 두고 영양적 이점을 강화한 건강한 식물성 식품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찰곤약떡볶이'는 시중 편의형 떡볶이 제품과 비교해 당 함량을 25% 낮추고, 식이섬유 섭취가 가능하도록 영양 밸
풀무원식품이 자사 펫푸드 브랜드 '풀무원아미오'의 반려동물 간식 전 제품을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번 입점을 통해 풀무원은 반려동물 식품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소비자 접점 확대를 꾀하고 있다.다이소 매장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강아지 간식 17종과 고양이 간식 3종으로, 총 20종에 달한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풀무원아미오의 인기 제품인 '자연담은 간식 과자' 2종(두부과자, 계란과자), '자연담은 간식 너겟' 2종(두부너겟, 두부&생선너겟), '자연담은 간식 육포' 2종(사슴, 칠면조) 등을 다이소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반려동물의 바른먹거리'를 표방하는 풀
풀무원식품의 펫푸드 브랜드 '풀무원아미오'가 출시한 두부 간식 제품군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브랜드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풀무원식품이 오늘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풀무원아미오의 두부 간식 매출은 2024년 하반기에 상반기 대비 171.4% 증가했으며, 올해 1~2월에는 전년 동기 대비 234.8%라는 폭발적인 성장률을 기록했다.풀무원아미오는 2022년 말 반려견을 위한 건강 간식으로 '두부너겟'을 처음 선보인 이후, '자연담은 간식' 라인업을 확장해 '두부과자'와 '채소쏙쏙 두부봉'을 추가로 출시했다. 현재 총 3종의 두부 간식을 통해 펫푸드 시장에서 존재감을 높여가고 있다.이러한 성장 배경에는 반려견을 위한 건강한 먹
풀무원다논이 플립형 요거트 ‘풀무원요거트 요거톡 레몬비스킷&머랭’을 출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풀무원다논 관계자는 “‘풀무원 요거트 요거톡’은 풍부한 토핑을 요거트와 함께 마지막 한 입까지 바삭하게 즐길 수 있는 꺾어 먹는 플립형 요거트”라며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풍성한 토핑이 차별화된 제품으로, 플립형 요거트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며 1020세대 사이에서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이번에 출시한 ‘요거톡 레몬비스킷&머랭’은 휘낭시에와 머랭 등 구움과자를 디저트로 즐기는 Z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상큼한 레몬 향의 레몬비스킷과 머랭을 토핑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레몬비스
풀무원이 에어프라이어 신제품을 출시하며 소형 주방가전 라인업 확장을 이어나간다. 이 회사는 직접 가열 방식의 스팀 기능과 슬림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는 '스팀쿡 에어프라이어 12L 베이직'을 출시했다고 오늘 밝혔다.이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조리실 바닥에 위치한 증발기다. 이 장치는 물을 직접 끓여 20초 만에 100℃의 고온 스팀을 생성한다. 여기에 2,800 RPM 속도로 회전하는 9개의 날개를 가진 송풍팬이 스팀을 고르게 순환시켜, 음식의 겉은 바삭하게, 속은 촉촉하게 조리한다.풀무원 관계자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하고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스팀 기능을 강화하고 공간 효율을 높인 에어프라이어 신제품을 선보이게 되었
풀무원녹즙이 새로운 과채음료 라인업을 선보이며 건강음료 시장 공략에 나섰다. 풀무원녹즙은 '데일리클렌즈' 2종을 출시했다고 오늘 밝혔다. '레몬&케일'과 '청귤&미나리'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된 이 제품은 회사의 30년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됐다.풀무원녹즙 관계자는 "데일리클렌즈는 채소의 영양과 맛을 한 병에 그대로 담아낸 과채음료"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기존 원물 착즙 방식 대신 갈아 넣는 방식을 사용해 섬유질까지 곱게 갈아 넣어 부드러운 목 넘김을 구현했다"라고 덧붙였다.'레몬&케일' 제품은 국내산 유기농 케일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회사 측은 채소 맛을 부담스러워하는 소비자를 위해 레몬을 껍질째 갈아 넣어
풀무원이 한국 기업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19년 연속 유지하고 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5년 제22차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풀무원은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올스타(All Star) 30'에 선정됐다고 오늘 발표했다.풀무원 관계자는 "올스타 30은 국내 모든 산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상위 30개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라고 설명했다. 이어 "풀무원은 올해도 종합식품기업 중 유일하게 올스타 30에 포함되며 19년 연속, 누적 21회 올스타 30 선정 기록을 달성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는 종합식품기업 중 최다 선정 기록이다.인증 수여식은 풀무원 수서 본사에서 개별 기업 인증식 형
풀무원식품이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새로운 음료 라인을 선보였다. 회사 측은 '비타미니즈' 3종(딸기, 망고, 자두)을 출시했다고 오늘 밝혔다.풀무원식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어린이의 성장에 필수적인 비타민B1, C, D를 함유한 혼합음료"라고 설명했다. 그는 "과일 본연의 은은한 단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라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 인증'을 받아 안전성을 인정받았다"라고 덧붙였다.'비타미니즈'는 무균 충진 시스템을 통해 제조되어 실온에서 9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하다. 멸균 종이팩 포장으로 휴대성을 높였으며, 냉장 또는 냉동 보관 후 섭취할 수 있어 다양한 음용 방법을 제공한다.아동 소비자의 관심을 끌
풀무원식품이 '홈쿡' 트렌드에 발맞춰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국산 데친 나물' 4종을 선보였다. 이는 외식비 상승으로 집에서 식사를 준비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현상에 대응한 조치로 보인다.풀무원식품 관계자는 "바른먹거리 원칙으로 깐깐하게 선별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편의형 데친 나물 4종을 기획했다"라고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고사리, 시래기, 곤드레, 취나물 4종으로, 불리고 데치고 다듬는 과정 없이 바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지정 산지에서 수확된 국내산 나물을 사용해 본연의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식감을 살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HACCP 인증시설에서 4단계의 선별과정을 거쳐 안전성을 높였으며, 젖산칼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