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영 압구정오라클피부과 원장이 지난달 23일 위촉식을 통해 보툴리눔 톡신 안전사용 전문위원회의 2기 교육위원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보툴리눔 톡신 안전사용 전문위원회는 한국위해관리협의회 산하 조직으로, 보툴리눔 톡신의 안전 사용을 촉진하고 국민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설립됐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협력해 국내 실정에 맞는 안전 기준을 제정하고, 관련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박제영 원장은 보툴리눔 톡신 안전사용 전문위원회의 첫 출범부터 활동을 이어온 인물로, 이번 2기에서는 교육위원으로서 새로운 책임을 맡게 되었다. 그는 앞으로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보툴리눔 톡신의 안전한 사용법과 부작용 예방, 제품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이 몽골 국립피부과센터와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의 의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몽골 국립피부과센터는 현지 보건부 산하 국가 지정 피부질환 전문기관으로, 몽골 내 최대 규모의 피부과 병원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원격 진료 및 자문 서비스, 온라인 임상 교육 및 콘텐츠 공유, 공동 연구 및 학술 출판, 가상 학술대회 및 웨비나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고동현 병원장은 “이번 협약이 한국과 몽골 간 지속 가능한 의료 협력의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병원 측은 이번 협약이 앞서 열린 몽골 보건부 간담회 및 UB Med 병원 글로벌 상담센터 개소에 이어,
최선영 중앙대학교광명병원 피부과 교수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5 유럽피부과학회(EADV)에서 장학상을 받았다고 밝혔다.EADV 장학상은 전 세계 피부과 연구자 중 학문적 성취와 연구 잠재력을 인정받은 젊은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국제 학술 교류와 연구 활동을 지원한다.최 교수는 지금까지 98편의 SCIE 논문을 발표하며 활발히 연구해 왔으며, 이번 수상으로 학문적 기여와 성과를 인정받았다.이번 수상은 중앙대광명병원 피부과 연구력을 알리고, 향후 국제 공동연구와 학술 교류 확대의 계기가 될 전망이다.최선영 교수는 “권위 있는 학회에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영광이며, 앞으로도 피부과학 발전과
아모레퍼시픽이 세계 최대 화장품 학술 행사인 ‘제35회 세계화장품학회(IFSCC Congress 2025)’에서 AI와 피부과학 관련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학회는 ‘The Future is Science’를 주제로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프랑스 칸(Cannes)에서 개최됐다. IFSCC는 1959년 설립된 국제화장품화학자연맹으로, 글로벌 화장품 연구자들이 기술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학회다.아모레퍼시픽은 이번 행사에서 2건의 구두 발표와 5건의 포스터 발표를 통해 바이오 노화 연구와 AI 기술 기반 혁신 성과를 공유하며, 미래 뷰티 과학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특히 아모레퍼시픽 R&I센터 고명진 연구원은 ‘생성형 AI 기반
박제영 압구정오라클피부과 원장이 오는 13일 열리는 ‘쥬베룩 아이’ 런칭 심포지엄에 초청 강연자로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쥬베룩과 쥬베룩 아이는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바임(Vaim)이 스킨부스터 라인으로 출시한 제품이다. 쥬베룩은 피부 재생과 볼륨 개선을 목적으로 콜라겐과 지방 생성을 유도하는 성분이 포함된 제품군으로, 기본형 ‘쥬베룩’과 볼륨 강화형 ‘쥬베룩 볼륨(LENISNA)’에 이어 이번에는 눈가 시술에 특화된 제품이다. 회사 측은 얇고 민감한 눈가 피부에 적합한 시술 옵션으로 활용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이번 심포지엄은 쥬베룩 아이의 국내 공식 론칭을 알리는 자리로, 강연과 토론 세션이 마련됐다. 박제영
임실군 보건의료원은 오는 9월부터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가정의학과 및 피부과 전문 시니어 의사의 외래진료를 운영한다고 오늘 밝혔다.시니어 의사제도는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가진 고령 전문의가 의료 현장에 복귀해 축적된 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제도다.이번 전문 인력 채용으로 임실군민들은 만성질환 관리와 피부질환 예방·치료 등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가까운 지역에서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가정의학과와 피부과 전문의 운영을 통해 만성 피부질환 관리뿐 아니라 주민들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 평가까지 가능해졌다.또한 생활 습관 개선과 예방 중심의 진료가 강화되면서 지역사회 건강 수준 향상에
레이저옵텍이 지난 16~17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제43회 일본미용피부과학회(JSAD)에서 단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일본미용피부과학회는 3000명 이상의 회원을 둔 일본 대표 미용피부과 학술단체로, 매년 최신 연구와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학술대회를 연다. 올해 학술대회에는 일본 전역의 피부과 전문의 및 의료진 150여 명이 참석했다.레이저옵텍은 학회 둘째 날 ‘피코초 레이저를 활용한 색소 질환 치료 전략’을 주제로 런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일본 ‘퀸즈 스퀘어 메디컬 센터’ 오미 도쿠야 박사가 좌장을 맡았고, 도카이대학 고노 다로 교수가 PMDA 승인을 받은 ‘피콜로프리미엄’ 임상 활용법을 발표했다.또한 전시
국내 미용의료 네트워크의 학술 교류가 한층 체계화되고 있다. SOMA 갤러리아피부과 네트워크는 지난 2일 서울 강남 조선 팰리스 호텔에서 Thermage® FLX(써마지 FLX)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각 지점 대표원장들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병원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고주파 리프팅 장비인 써마지 FLX의 임상적 적용과 치료 효과, 부작용 관리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된 자리로, 네트워크 전 지점 의료진이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컸다. 특히 갤러리아피부과는 국내 5개 지점 외에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점을 포함한 해외 지점과 학술적 교류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어
박제영 압구정오라클피부과 원장이 지난달 11일 열린 울쎄라피 프라임 아시아퍼시픽(APAC) 런칭 세미나에서 좌장 및 강연자로 초청받아 행사 진행을 이끌고 최신 치료 전략을 공유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가 주최한 자리로, 차세대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피 프라임’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공식 런칭을 기념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 ‘See My Skin, Lift My Way’가 공개됐으며, 배우 전지현과 이민호가 공식 앰배서더로 선정됐다.박제영 원장은 행사 당일 아시아 태평양의 국내외 울쎄라 키닥터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초청 강연을 진행했으며, 좌장으로서 전체
평창군 보건의료원이 한국한센복지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와 협력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피부과 진료를 시행한다.이번 무료 검진은 피부질환 의심 증상을 보이는 주민의 조기 진단을 돕고,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1차 진료는 7월 2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부면 평창군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2차 진료는 9월 30일 같은 시간에 대화면 건강증진형 보건지소에서 실시된다.검진 항목에는 한센병을 비롯해 무좀, 습진, 가려움증, 지루성피부염 등 일반 피부질환이 포함된다. 특히 한센병은 나균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만성 감염병으로, 초기에는 피부 발진과 감각 이상이 나타나며 병이 진행되면 코막힘, 각막염 등
K-메디컬 코스메디컬 브랜드 EXOBIO(엑소바이오)가 서울 강남 소재 피부과 전문 DM피부과와 손잡고 일본 현지 메디컬 뷰티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EXOBIO는 엑소좀(Exosome)과 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을 핵심 원료로 한 고기능성 앰플 브랜드로, 피부과 처방 수준의 성분과 과학적 진단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는 차세대 K-뷰티 브랜드다. 양측의 이번 협업은 단순한 유통 제휴를 넘어, 의료진의 시술 노하우와 바이오 기술의 융합을 기반으로 한 ‘진짜 메디컬 뷰티’ 솔루션을 목표로 한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DM피부과는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선정한 KAHF 외국인 환자 유치 우수기관으로 인증 받
박제영 압구정오라클피부과 원장이 지난달 28일 개최된 ‘울쎄라피 프라임 그랜드 런칭 심포지엄’에서 초청연자로 참석해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해당 행사는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가 차세대 초음파 리프팅 장비 ‘울쎄라피 프라임’의 국내 런칭을 기념하며 개최했다. ‘WE LEAD, The Prime of ALL’을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의료진 500여 명이 참석해 최신 리프팅 기술의 임상 발전상과 브랜드 비전을 논의했으며,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이 글로벌 트렌드를 견인하는 위상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박제영 원장은 ‘Precision Reimagined: Advanced Tailoring Strategy for Lift & Renewal with Ulthera
휴먼피부과 서울대점이 여드름 흉터와 자국 개선을 위한 복합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여드름은 청소년기뿐 아니라 성인기에도 빈번히 발생하는 피부 질환이며, 염증 후 남는 색소침착과 흉터는 시간이 지나도 자연 회복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특히 외모에 민감한 20~30대 환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피부 상태에 따라 다양한 치료 접근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휴먼피부과 서울대점에서는 피코레이저를 활용한 색소 침착 개선, 프락셀 레이저를 통한 피부 재생 유도, 쥬베룩 및 스킨부스터 시술 등 환자 맞춤형 복합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시술 전 피부 진단을 통해 흉터 깊이, 피부 타입, 회복 기간 등을 고려한 계획을 세
김효진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피부과 교수가 지난 7일 열린 ‘2025년 제31차 대한의진균학회 학술대회’에서 대한의진균학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5년 6월 7일부터 2년간이다. 대한의진균학회는 의진균학 발전과 진균성 질환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1994년 3월 출범됐다. 현재 국내외 학술단체와의 교류 및 제휴, 총회 및 학술대회 개최, 학회지 발간 등 의진균학의 연구, 교육, 응용에 관련된 제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김효진 교수는 취임사를 통해 “우리 학회는 피부과학, 감염학, 진단검사의학, 미생물학 등 여러 분야의 의학자 및 연구자뿐 아니라 산업계와도 활발한 교류를 통해 다양한 질병의 진단, 치료, 예방의 가치를
김지은 나나피부과 스킨클리닉의 원장이 오는 15일 개최되는 아테나 바이오매드 심포지엄에 연자로 참여해 실리프팅 분야의 대표 시술 중 하나인 ‘민트리프트’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병원에 따르면 김지은 원장은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으로 민트리프트 최다 시술을 기록하며 해당 분야에서 뛰어난 시술 경험과 노하우를 인정받아 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민트리프트 시술의 원리, 실제 임상 적용 사례, 시술 후 환자 만족도 등 다양한 내용을 전문가들과 공유할 예정이다.민트리프트는 체내에서 녹는 특수 실(PDO)을 피부 진피 아래에 삽입해 얼굴 탄력을 높이고 처진 볼살, 턱선, 팔자주름을 개선하는 리프팅 시술로, 즉각적
박제영 압구정오라클피부과 원장이 지난 1일 개최된 대한줄기세포 조직재생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초청돼 동종진피 ECM 스킨부스터인 엘라비에 리투오에 관한 강연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학술대회는 국내의 저명한 의생명과학자와 임상의학자들이 모여 줄기세포와 조직재생 분야의 최신 기술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중요한 자리로, 박제영 원장은 이번 행사에서 초청연자로 나섰다.박 원장은 ‘최초의 hADM 스킨부스터를 이용한 Skin Quality Improvement’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엘라비에 리투오의 특성과 이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했다.박 원장은 “hADM이란 Human Acelluar Demal Matrix의 약
브라이트피부과 영등포점은 최근 고주파 리프팅 장비 ‘텐써마(10therma)’를 도입했다고 밝혔다.병원에 따르면 ‘텐써마 리프팅’은 6.78MHz의 단일극 고주파(RF) 에너지를 이용해 피부 깊숙한 층까지 고르게 열을 전달,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유도하는 비수술적 리프팅 시술이다. 피부 탄력을 높이고 주름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며, 고출력 최대 400W까지 지원돼 에너지를 균일하게 깊게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피부 조직의 수축과 재형성이 촉진되며, 모공 축소 및 피부결 개선에도 탁월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텐써마는 기존 고주파 장비와 달리, 환자 피부 상태에 따라 자동으로 저항값을 측정해 최적의 에너지를
유한양행의 100년 피부 과학을 담은 브랜드 ‘더마푸라민’이 올리브영에 공식 론칭했다. 유한양행의 장수 브랜드 ‘안티푸라민’에서 이어진 피부 과학이 더마케어 브랜드 '더마푸라민'으로 연결됐고, 이 제품이 올리브영을 통해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것.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더마케어 브랜드 '더마푸라민(DERMAPLAMIN)'의 전 제품 라인을 4월 16일부터 국내 최대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에 공식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더마푸라민은 유한양행이 2026년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1933년 출시된 국민 연고 '안티푸라민(ANTIPHLAMINE)'의 정신을 계승하여 선보이는 더마케어 전문 브랜드다. 남녀노소 전 세대의 문제성 피부를 케어하
마곡 스노우의원 피부과가 강서구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지원을 위해 ‘사랑의열매’에 5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지난 8일 사랑의 열매를 통해 진행됐으며, 마곡 스노우의원은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디뎠다.윤순용 대표원장은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사랑의 열매 관계자는 “마곡 스노우의원의 따뜻한 마음이 강서구 취약 아
박제영 압구정오라클피부과 원장이 지난 3월 말,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Regenerative Summit 2025’에 공식 초청돼 연단에 섰다고 밝혔다. 이번 서밋은 차세대 초음파 리프팅 기술인 ‘울쎄라피 프라임’의 브라질 출시를 기념해 마련된 자리로, 박제영 원장은 해당 기술의 국내 첫 시술자로서 글로벌 전문가들과 함께했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Ultherapy PRIME Avant-Premiere’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 박제영 원장은 15년간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이 리프팅 시술의 판도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짚었다. 특히 보다 정교해진 기술적 진보와, 개인 피부 구조에 따른 맞춤형 시술 전략에 대해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