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노화 솔루션 개발기업 이노진(344860)은 성신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에코바이오센터, 을지대학교 미용화장품과학과와 각각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이노진 기업부설 연구소에서 진행 중인 신규 기능성 원료 개발에 필요한 연구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각 대학과 핵심 소재 개발, 국가 과제 공동 참여, 인력 양성 및 사전 교육, 연구 인프라 활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이노진은 성신여대와 기능성 식품 원료 개발, 강릉원주대와는 바이오 기반 기능성 원료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을지대와는 산학 인턴십을 운영하며 인재 육성과 실무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이노진 관계자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외모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노화를 늦추기 위한 방법으로 줄기세포 정맥주사를 선택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피부 탄력 저하와 주름, 피로 회복 등의 항노화 목적은 물론, 전반적인 신체 회복과 면역력 개선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줄기세포는 손상된 세포를 재생하고 회복시키는 능력을 가진 세포로, 이를 정맥을 통해 체내에 주입하면 전신에 골고루 작용해 항노화 효과를 유도할 수 있다. 줄기세포 정맥주사는 혈류를 통해 전신에 줄기세포를 공급함으로써 피부를 포함한 여러 조직의 회복을 돕는다. 노화로 인해 세포 기능이 저하된 상태에서 줄기세포는 염증을 줄이고,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가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항노화 치료 분야의 연구 및 학술 교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환자 안전성과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한 공동 연구, 의료진 대상 교육 프로그램 등 구체적인 협력 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양 기관은 항노화 치료의 과학적 기반을 강화하고 의료 현장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호 전문성을 공유할 계획이다.강남세브란스병원은 국내외에서 우수한 임상 및 연구 성과를 인정받은 연구중심병원으로, 글로벌 병원 순위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다. 멀츠는 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으로서 제오민®, 벨로테로®, 레디어스, 울쎄라피프라임™ 등 안전
제이투케이바이오는 천연물, AI, 약물전달 기술을 융합한 항노화 화장품 소재 및 제형 개발 국책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과제를 통해 회사는 혁신적 피부 노화 개선 기술을 내재화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과제는 총 4단계로 구성되며, 충북대학교, 링크인사이트, 한국세라믹기술원, 잇츠한불, 서원대학교 등과 공동으로 진행된다. 1단계에서는 지역 천연물을 활용해 항노화 기능성 소재를 발굴하고, 2단계에서는 AI 기반 QSAR 모델로 유효성분 예측력을 높인다.3단계에서는 나노입자와 리포좀 등 약물전달 시스템을 적용해 피부 흡수율을 극대화하며, 4단계에서는 잇츠한불이 화장품 제형 개
제이투케이바이오는 생촉매 반응 기술을 이용한 탈모방지 및 항노화 기능성 화장품 원료 개발을 위한 국책과제를 수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으며 박준성 충북대학교 교수와 공동으로 진행되고 있다.핵심 목표는 비건 생촉매 기반 하이드록실화 생물공정을 통해 고기능성 화장품 소재와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는 천연물의 주요 유효 성분인 플라보노이드의 효능을 개선해 항노화 및 탈모 방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집중한다.특히 제이투케이바이오는 하이드록실화 기술을 적용해 신규 고효능 화합물을 합성하고, 이를 통해 고부가 가치의 기능성 화장품 원료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 기술은 기
씨티씨바이오(060590)가 지난 7일에 종료된 ‘VIV Select China 2024’에 이어 ‘2024 중국 국제 항노화 박람회’에 참가해 중국 시장 판로 개척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의약품 연구개발 전문기업 씨티씨바이오는 ‘2024 중국 국제 항노화 박람회’에 참가해 부스 운영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2024 중국 국제 항노화 박람회’에는 한의학, 바이오, 유기농식품, 기능성식품, 미용, 성형, 화장품, 의료용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항노화에 대한 기술 및 제품, 학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500대 기업을 비롯해 중국 내 2천200개 기업이 참여한다. 신규 상품 1천여 종, 관람 인원 10만 명에 달하는 대규모 박람회로
의약품 연구개발전문기업 씨티씨바이오는 ‘2024 중국 국제 항노화 박람회’에 참가해 부스 운영 및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씨티씨바이오가 지난 7일에 종료된 ‘VIV Select China 2024’에 이어 ‘2024 중국 국제 항노화 박람회’에 참가해 중국 시장 판로 개척에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24 중국 국제 항노화 박람회’에는 한의학, 바이오, 유기농식품, 기능성식품, 미용, 성형, 화장품, 의료용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항노화에 대한 기술 및 제품, 학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500대 기업을 비롯해 중국 내 2200개 기업이 참여한다. 신규 상품 1000여 종, 관람 인원 10만명에 달하는 대규모 박람회로 중국 산둥성
레이저옵텍(대표 이창진)은 최근 개최된 웨비나에서 유럽인을 대상으로 한 피코레이저 피콜로프리미엄의 항노화 임상사례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국내 시간으로 지난 20일 개최된 이번 웨비나(webinar)는 ‘피코레이저 피콜로프리미엄의 DOE 기술(DOE Technology in the PicoLO Premium Picosecond laser)’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었다.유럽 키닥터인 류 미르스카 박사(Agnieszka Lew-Mirska, MD)가 발표를 맡은 이번 웨비나는 안티에이징에 특화된 피콜로프리미엄의 ‘피코윤곽술(Pico Sculpting)’에 초점이 맞춰졌다. 셀프이스팀클리닉(Self Esteem Aesthetic Clinic)의 원장이기도 한 그녀는 유럽인을 대상으로 피콜로프리미엄의 1064nm와...
헬스바이옴(대표 김병찬)은 지난 20일 스케일업기술사업화 과제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스케일업 과제 중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절대혐기성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기억력 및 인지기능 개선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목표로 하며, 오는 2024년 말까지 연구개발비 총 10억 원을 지원받는다.헬스바이옴은 이번 과제 선정을 통해 기존에 개발 중인 항노화 관련 근력개선 기능을 적응증으로 인체적용시험 중인 건강기능식품과 더불어 항노화 관련 인지능력 개선 기능 건강기능식품의 사업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절대혐기성 마이크로바이옴은 분리 및 배양이 극도로 어려워 전세계적으로 소수의 ...
유광호 중앙대병원 피부과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1년도 상반기 기초연구사업에서 생애첫연구 부분 신규과제에 선정됐다.유광호 교수는 ‘피부 섬유아세포에서 유래한 엑소좀의 항노화 효과 및 기전 연구’란 주제의 연구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중배엽 줄기세포는 외부 환경 요인에 의해 다른 종류의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분화능력을 가진 세포로서 항염증, 면역조절, 재생능력 등이 있어 의학 분야에서 치료를 위한 마스터키로써 각광받고 있다.최근에는 줄기세포에서 분비물을 분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중 하나인 세포외 소포체(extracellular vesicle...
건강수명을 최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항노화(노화예방) 산업의 중요성과 미래를 논의하기 위한 포럼과 항노화 융․복합 서비스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동시에 마련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보건복지부 ‘2017 항노화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2017 헬시에이징 포럼(Healthy Ageing in Korea Forum)」을 오는 11월 9일(목) 오후 1시부터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슈벨트홀 31F)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의 제1세션에서는 ‘항노화의 중요성’, 제2세션에서는 ‘항노화산업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를 가지고 항노화산업의 현황과 향후 발전 가능성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논의가 이루어진다. 제1세션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