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의료재단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6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자생의료재단 임직원 및 봉사단 2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호국영령들을 위한 묵념을 시작으로 27, 28, 29번 묘역의 묘석을 닦고 주변 쓰레기, 잡초 등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자생의료재단은 2017년부터 매년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이 되면 현충원 묘역정화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는 자생한방병원 설립자인 신준식 박사의 선친이자 독립유공자 신광렬 선생의 뜻을 계승하기 위함이다. 자생한방병원은 신광렬 선생이 강조한 ‘긍휼지심(矜恤之心/어려운 사람들을 가엾게 여겨 돕
㈜오뚜기 임직원들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오뚜기는 지난 11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오뚜기 임직원으로 구성된 ‘오뚜기 봉사단’ 20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원들은 먼저 현충탑을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어 장병묘역으로 이동해 비석 닦기,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 등 묘역 정화 활동을 펼쳤다.오뚜기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현충원 정화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봉사활동을 마친 오
KB국민은행이 호국보훈의 달과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관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연중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KB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KB국민은행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KB국민은행은 지난 2012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21묘역'의 1,587기를 대상으로 연 2회 정기적인 묘역 관리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KB국민은행 임직원과 가족 약 80여 명이 참석해 헌화 및 태극기 정비, 환경 정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현충탑과 위패봉안관을 참배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감
자생한방병원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고자 현충원을 찾았다.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지난 17일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정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은 자생의료재단 신민식 사회공헌위원장(잠실자생한방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봉사단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위한 묵념을 시작으로 20번 묘역의 묘석을 닦고 주변 쓰레기, 잡초 등을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30도에 육박하는 더위임에도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정성을 다해 구슬땀을 흘리는 모습이었다...
대한적십자사는 제31대 김철수 회장의 취임을 기념하여 25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참배했다고 밝혔다.이번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는 김철수 회장의 취임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고 대한적십자사의 발전과 국민과 국가에 대한 헌신의 마음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철수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이 함께했다.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은 참배를 마친 후 방명록에 “순국선열의 뜻을 받들어 어려운 이웃과 고통받는 이재민을 위하여 희망의 등불이 되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이날 적십자 임직원들은 일제강점기 대한적십자회를 이끌었던 손정도 제2대 임시의정원 의장을 비롯해 강영훈...
대전자생한방병원은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지난 24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대전자생한방병원 임직원 및 대전자생봉사단 20여 명은 장병 제3묘역에 모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기리는 묵념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묘역 주변 잡초와 쓰레기 제거를 비롯해 1200여 개의 태극기를 꽂으며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겼다.대전자생한방병원은 지난 2017년부터 7년째 현충원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는 자생한방병원 설립자 신준식 박사의 선친인 독립유공자 신광렬 선생이 강조한 '긍휼지심(矜恤之心)’ 철학을 사회공헌활동으로 계승하기 위함...
자생의료재단 산하 대전자생한방병원은 제67회 현충일 및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30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묘역정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국립대전현충원 장병 제3묘역을 찾은 대전자생한방병원 임직원과 대전자생봉사단 25명은 순국 선열들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자들은 순국 선열들이 잠들어 있는 묘비 옆에 태극기 851개를 꽂고 손수 비석을 닦으며 쓰레기들을 치우는 등 묘역정화 활동을 펼쳤다.자생의료재단은 독립유공자들의 업적을 기리고 후손들에 대한 예우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전국 21개 자생한방병원·한의원 의료진들은 2021년 2월...
자생의료재단 산하 대전자생한방병원은 지난 3일 현충일을 앞두고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호국보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진행됐다. 대전자생한방병원 임직원과 대전자생 봉사단 23명은 국립대전현충원 장병 제3묘역에 잠들어 있는 순국선열들의 묘비 앞에 태극기 1500여개를 꽂고 묘비를 닦는 등 묘역 정화활동을 펼쳤다.대전자생한방병원 김창연 병원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와 후손들이 예우받는 사회적 분위기 형성을 위해 대전자생한방병원은 앞으로도 매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호국보훈 봉사활동을 진행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