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의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이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한가위 특별 힐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심신을 회복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선마을만의 전문 웰니스 세션이 눈에 띈다. 치유의 숲 종자산에서 포레스트 요가, 자세 교정 미니볼 필라테스, 아로마 릴렉스 요가, 꿀잠 인요가 명상, 소도구 테라피 등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된다.아이와 어른이 함께할 수 있는 애니멀 요가, 촉감 명상 찰흙 놀이, 그림 테라피, 춤 명상 등 가족 단위 참여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됐다.자연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계룡시가 재가 암환자와 그 가족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보건복지부 산하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국내 암환자의 5년 생존율은 2001년 54.2%에서 2021년 72.9%로 크게 향상됐다. 그러나 생존율 증가와 함께 암환자의 우울증 유병률도 약 4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암 생존자의 정신적·정서적 회복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이에 따라 계룡시 보건소는 암환자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위해 전담 인력을 통한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건강상담과 건강물품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이와 더불어 충남지역암센터 및 암 생존자 통합지지센터와 협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