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마을만의 전문 웰니스 세션이 눈에 띈다. 치유의 숲 종자산에서 포레스트 요가, 자세 교정 미니볼 필라테스, 아로마 릴렉스 요가, 꿀잠 인요가 명상, 소도구 테라피 등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된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할 수 있는 애니멀 요가, 촉감 명상 찰흙 놀이, 그림 테라피, 춤 명상 등 가족 단위 참여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명절 분위기를 더하는 전통놀이 이벤트도 열린다. 10월 6일 윷놀이 대회와 7일 투호 던지기 대회가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소정의 경품이 제공된다. 행사 기간 중 비채 레스토랑 이용 고객에게는 떡, 유과, 약과 등 전통 간식이 무료로 제공된다.
선마을 관계자는 “이번 한가위 이벤트가 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든 프로그램은 현장 선착순 예약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선마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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