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신진작가 지원 프로그램 ‘IBK 아트스테이션 2025’의 두 번째 전시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과 IBK파이낸스타워 로비에서 개최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IBK 아트스테이션’은 2022년 시작돼 올해로 4회차를 맞은 기업은행의 대표 문화예술 지원 프로젝트다. 유망 신진작가에게 신작 제작비, 개인전 기회, 작품 홍보를 제공하며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공존’을 주제로 다섯 명의 작가가 참여해 각자의 시선과 해석을 담은 전시를 이어간다.첫 전시였던 김서울 작가의 ‘공존 : 낙원풍경’에 이어 이번 두 번째 전시는 이호준 작가의 ‘공존 : 조각접기’ 개인전이다. 이호준 작가는
김성태 IBK기업은행은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 로비에서 신진작가 지원 프로젝트 ‘IBK 아트 스테이션 2024’의 네 번째 전시를 개최한다고 오늘 밝혔다.‘IBK 아트 스테이션’는 유망 신진작가의 신작 제작비, 개인전 개최, 작품 홍보 등을 통해 문화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프로젝트를 말한다. 올해는 ‘도시’를 주제로 4인 4색 개인전을 기획했다.기업은행은 김우진 작가, 조현서 작가, 최성임 작가의 개인전에 이어 네 번째 전시로 판화를 주요 매체로 활용하는 윤일권 작가의 개인전 <도시 속 시선>을 오늘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개최한다.전시 작품 <Huge Mass: Ways of Remembering>은 숨가쁜 도시 속 삶의 주변에 놓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