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혁신 기술과 브랜드 철학, 비전을 집약한 플래그십 스토어 ‘LG전자 플래그십 D5’를 오늘 서울 강남에 개관한다.이번 플래그십은 기존 베스트샵 강남본점을 전면 리뉴얼해 연면적 약 2700㎡,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됐다. 1층은 고객 환영 공간, 2~4층은 제품 체험 공간, 5층은 브랜드 경험 공간으로 운영된다. ‘D5’라는 명칭은 ‘Dimension5(다섯 번째 차원)’를 의미하며, 고객에게 새로운 차원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1층에서는 상담을 기다리는 동안 OLED 기술로 구현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투명 OLED 기반의 대형 디지털월에는 고(故) 김창열 화백의 대표작 ‘물방울을 그리는 남자’를 비롯해 LG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