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환아 가족 위한 RMHC Korea 지원… 5월 25일 서울 월드컵공원에서 걷기 행사 개최

배우 유승호가 맥도날드의 ‘해피워크(Happy Walk)’ 앰배서더로서 중증 환아와 그 가족을 돕기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유승호는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1천만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배우 유승호가 맥도날드의 ‘해피워크(Happy Walk)’ 앰배서더로서 중증 환아와 그 가족을 돕기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맥도날드 제공)
배우 유승호가 맥도날드의 ‘해피워크(Happy Walk)’ 앰배서더로서 중증 환아와 그 가족을 돕기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맥도날드 제공)

맥도날드에 따르면, ‘2025 해피워크’는 맥도날드 패밀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리는 고객 참여형 기부 걷기 행사로, 오는 5월 25일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개최된다. 행사 참가자들은 가족, 친구와 함께 공원을 걸으며 기부에 참여하게 되며, 가정의 달을 맞아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맥도날드는 유승호의 기부금 1천만 원과 함께 이번 해피워크 참가비 전액을 RMHC Korea(Ronald McDonald House Charities® Korea)에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수도권 내 신규 하우스 건립 등 중증 환아와 가족이 병원 인근에서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에 사용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걷고, 함께 나누는 뜻깊은 행사인 해피워크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따뜻한 연대와 지원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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