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적 소스 조합으로 새로운 맛 경험 제공

오리온이 감자칩 브랜드 ‘예감’에 전용 소스를 더한 신제품 ‘찍먹 예감 치폴레마요소스맛’과 ‘찍먹 예감 갈릭청양마요소스맛’ 2종을 출시했다고 오늘 밝혔다.

오리온이 감자칩 브랜드 ‘예감’에 전용 소스를 더한 신제품 ‘찍먹 예감 치폴레마요소스맛’과 ‘찍먹 예감 갈릭청양마요소스맛’ 2종을 출시했다. (오리온 제공)
오리온이 감자칩 브랜드 ‘예감’에 전용 소스를 더한 신제품 ‘찍먹 예감 치폴레마요소스맛’과 ‘찍먹 예감 갈릭청양마요소스맛’ 2종을 출시했다. (오리온 제공)

이번 제품은 감자칩을 소스에 찍어 먹는 ‘찍먹’ 콘셉트를 강화한 것으로, 기존 ‘오!감자 양념바베큐소스맛’과 ‘나쵸 치폴레마요소스맛’ 등의 인기와 소비자 호응을 기반으로 기획됐다. 오리온 측은 예감과 가장 조화로운 소스 조합을 찾기 위해 기호성과 맛의 조화를 고려해 제품 개발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찍먹 예감 치폴레마요소스맛’은 ‘예감 치즈그라탕맛’ 칩에 고소하면서도 이국적인 풍미를 지닌 치폴레마요 소스를 더해 새로운 맛을 구현했다. ‘찍먹 예감 갈릭청양마요소스맛’은 ‘예감 볶음양파맛’ 칩에 알싸한 갈릭청양마요 소스를 조합해 감칠맛을 극대화했다.

오리온 글로벌연구소는 두 제품 모두 소스에 찍어 먹는 방식에 최적화되도록 기존보다 칩의 두께를 두껍게 제작해, 감자칩 본연의 담백함과 소스의 진한 맛이 잘 어우러지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오리온 관계자는 “예감의 담백한 칩에 다채로운 소스를 더해 소비자에게 색다른 스낵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스와 스낵의 조합을 통해 ‘찍먹 스낵’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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