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출시된 미에로화이바는 최근 뉴트로 감성을 살린 광고에서 김완선의 히트곡을 재해석한 CM송을 사용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영상에서는 일상 속 갈증 해소에 미에로화이바를 선택하는 메시지를 담아 젊은 층 사이에서 반응을 얻고 있다.

미에로화이바 관계자는 “김완선 씨의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맞아 시너지 효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에게 친숙한 제품으로 자리잡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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