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GC녹십자의 미국 관계사 큐레보(Curevo Vaccine)는 대상포진백신 ‘아메조스바테인(Amezosvatein, CRV-101)’의 임상 2상 확장 연구에서 첫 환자 등록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기존 2상 결과를 기반으로 설계된 3상 전 단계로, 만 50세 이상 성인 640명을 대상으로 아메조스바테인과 기존 백신 ‘싱그릭스’의 면역원성 및 안전성을 비교 평가한다. 특히 만 70세 이상 고령층도 포함돼 고령자 대상 효능 검증에 주안점을 둔다. 큐레보 CI (GC녹십자 제공)큐레보는 지난 4월 약 1억 달러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 이후 두 달 만에 본격적인 임상 확장에 돌입했으며, 향후 글로벌 허가 및 상업화 전략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키워드#GC녹십자#큐레보#대상포진백신#아메조스바테인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press@hi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H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inews 하이뉴스] GC녹십자의 미국 관계사 큐레보(Curevo Vaccine)는 대상포진백신 ‘아메조스바테인(Amezosvatein, CRV-101)’의 임상 2상 확장 연구에서 첫 환자 등록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기존 2상 결과를 기반으로 설계된 3상 전 단계로, 만 50세 이상 성인 640명을 대상으로 아메조스바테인과 기존 백신 ‘싱그릭스’의 면역원성 및 안전성을 비교 평가한다. 특히 만 70세 이상 고령층도 포함돼 고령자 대상 효능 검증에 주안점을 둔다. 큐레보 CI (GC녹십자 제공)큐레보는 지난 4월 약 1억 달러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 이후 두 달 만에 본격적인 임상 확장에 돌입했으며, 향후 글로벌 허가 및 상업화 전략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키워드#GC녹십자#큐레보#대상포진백신#아메조스바테인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press@hi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H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