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챗은 별도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에서 ‘분당제생병원’ 채널을 추가해 사용할 수 있다. 환자는 챗봇과 대화하며 진료 예약, 변경, 취소는 물론 예약 내역 확인과 병원 위치 안내까지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요 증상 입력 시 자동으로 진료과와 의료진을 추천해 24시간 언제든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다.

한편, 분당제생병원은 레보아이 로봇수술장비, 심정지 및 사망 위험 예측 AI시스템 등 다양한 의료 AI 기술을 도입해 환자 안전과 생명 보호에 집중하고 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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