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K-메디컬 코스메디컬 브랜드 EXOBIO(엑소바이오)가 서울 강남 소재 피부과 전문 DM피부과와 손잡고 일본 현지 메디컬 뷰티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EXOBIO는 엑소좀(Exosome)과 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을 핵심 원료로 한 고기능성 앰플 브랜드로, 피부과 처방 수준의 성분과 과학적 진단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는 차세대 K-뷰티 브랜드다. 양측의 이번 협업은 단순한 유통 제휴를 넘어, 의료진의 시술 노하우와 바이오 기술의 융합을 기반으로 한 ‘진짜 메디컬 뷰티’ 솔루션을 목표로 한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DM피부과는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선정한 KAHF 외국인 환자 유치 우수기관으로 인증 받았으며, 서울특별시 및 강남구의 의료관광 협력기관으로도 선정되며 외국인 고객 응대와 의료 신뢰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EXOBIO(엑소바이오), 강남 디엠피부과와 일본 메디컬 뷰티시장 공략 (엑소바이오 제공)
EXOBIO(엑소바이오), 강남 디엠피부과와 일본 메디컬 뷰티시장 공략 (엑소바이오 제공)
이번 협약을 통해 EXOBIO 앰플은 실제 피부과 시술 프로그램에 도입됐으며, 일본인 고객을 포함한 외국인 환자들에게 EXOBIO 제품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DM피부과 방문 시 사용할 수 있는 쿠폰 및 바우처가 포함된 특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큐어템바이오 관계자는 “병원에서 실제 사용하는 제품이라는 신뢰는 단순 화장품을 넘어선 가치다”라며 “EXOBIO는 병원에서 처방 가능한 수준의 성분과 결과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양측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일본 현지 팝업 운영, AI 피부 진단 체험 캠페인, 병원 인증 리뷰어 프로그램 등 일본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40대 이상 일본 여성을 핵심 타깃으로 한 고기능 집중케어 홈에스테틱 프로그램을 통해 메디컬 코스메틱의 차별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EXOBIO는 앞으로도 병원 기반의 제품 신뢰도를 바탕으로 디엠피부과와 함께 일본 시장 내 K-메디컬 뷰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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