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환과 환자 중심의 의료 환경 변화에 대응해 병원의 지속 가능성과 경쟁력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은 병원 특화 전략부터 위기관리, 온라인 평판관리 등 현장에서 필요한 실전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강사진은 병원 홍보 및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 20년 이상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로, 보도자료 작성부터 SEO 최적화, 카드뉴스 제작, 인플루언서 마케팅, 의료법 관련 대응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및 홍보전략 수립에도 초점을 맞춰, ChatGPT와 이미지 생성 툴을 활용한 실습 과정도 포함됐다. 수강생들은 각자 노트북을 지참해 실전 중심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헬스인뉴스 관계자는 “병원 홍보마케팅은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으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병원들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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