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은 저탄소 녹색성장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총 14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지난달 30일부터 본격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병원 방문객과 임직원의 전기차 이용 편의를 높이고, 지역 내 친환경 교통 인프라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우동 병원장은 “전기차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안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 내 친환경 전환을 선도하고, 병원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충전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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