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진찰’은 중증이나 희귀난치질환 환자에게 15분 이상 충분한 시간을 들여 진단과 치료계획을 수립하는 전문 진료 서비스다.

성빈센트병원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중증·희귀질환 환자에게 보다 밀도 있는 진료를 제공하고, 환자 중심의 적정진료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중증질환 진료에 대한 상급종합병원의 책임을 강화하고, 지역 병원과의 진료 연계 및 회송을 활성화해 효율적인 의료전달체계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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