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클래시스가 침습과 비침습 방식을 결합한 마이크로니들 고주파(MNRF) 장비 ‘쿼드세이(QUADESSY)’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서울 CGV 씨네시티에서 영화 시사회 콘셉트로 열린 론칭 행사는 의료 전문가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클래시스 쿼드세이 론칭 행사 (클래시스 제공)
클래시스 쿼드세이 론칭 행사 (클래시스 제공)
회사에 따르면 쿼드세이는 하이브리드 열 전달 시스템을 적용해 진피 상·하층에 열 자극을 분산시키며, 효과는 높이고 통증은 줄였다. 3종의 핸드피스와 9종의 팁으로 다양한 피부 부위와 증상에 맞춘 정밀한 시술이 가능하다.

론칭 행사에서는 쿼드세이의 독자적 기술 ‘쿼드퓨전(QuadFusion)’과 임상 사례를 소개하는 학술 세션과 함께, 사전 계약 고객 대상 ‘핸드 프린팅’ 세레모니도 진행됐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쿼드세이는 복합 문제를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혁신 솔루션으로, 슈링크와 볼뉴머에 이어 차세대 블록버스터 장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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