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폐렴 환자 진료의 적정성과 표준 진료지침 이행 수준을 평가한 것으로, 의정부성모병원은 주요 지표에서 100점을 기록하며 전국 평균(82.9점)을 크게 웃돌았다.

한창희 병원장은 “이번 결과는 감염 질환 대응을 위한 병원의 체계와 의료진의 역량을 보여준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자 안전과 치료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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