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R+ 등급 ‘망가진 시간 아리아’ 추가, 전략적 성장 요소 ‘부유선’ 공개

[Hinews 하이뉴스]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개발사 넷마블엔투)에 신규 SSR+ 등급 동료 ‘망가진 시간 아리아’와 새로운 성장 시스템 ‘부유선’을 업데이트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넷마블,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신규 동료 아리아와 부유선 시스템 업데이트 (넷마블 제공)
넷마블,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신규 동료 아리아와 부유선 시스템 업데이트 (넷마블 제공)

신규 캐릭터 ‘망가진 시간 아리아’는 무적 패시브를 보유해 강력한 생존력을 갖춘 전사 캐릭터로, 적군 난입, 쿨타임 증가 스킬, 발차기 필살기 등 다채로운 전투 능력을 지녔다. 원작에서는 현실적인 성격의 사단장으로, 주인공 밤이 자신의 주술을 풀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일시적으로 협력하는 인물로 등장한다.

함께 추가된 성장 시스템 ‘부유선’은 원작 3부의 주요 무대를 배경으로, 다양한 부유선을 활용해 전략적 효과를 제공하는 보조 성장 시스템이다. 각 덱별로 한 기씩 장착할 수 있으며, 장착 시 버프와 패시브 효과가 부여돼 전투 효율을 높인다. 부유선은 플레이 콘텐츠를 통해 획득한 재료로 제작 가능하며, 돌파와 레벨업을 통해 육성할 수 있다. 또한 각 부유선은 고유한 스탯 강화 효과와 스킬 효과를 제공한다.

넷마블은 아리아 출시를 기념해 특별 소환을 진행하며, ‘레볼루션 조각’, ‘SSR+ 영혼석’ 등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24일까지 운영한다. 부유선 시스템 추가 기념으로는 ‘부유선 제작도’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같은 기간 열린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글로벌 조회수 53억 회를 돌파한 네이버웹툰 인기작 ‘신의 탑’을 원작으로 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로, 원작의 세계관을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연출로 구현해 팬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저작권자 © H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