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는 ‘기증자 추모의 벽’이 설치돼, 방문객들이 기증자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며 생명 존중의 뜻을 나눴다. 일부 참여자에게는 포춘쿠키 이벤트를 통해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됐다.
의료진은 장기·인체조직 기증 관련 정보를 담은 소책자와 홍보물을 배포하고, 기증 희망자 등록 절차를 안내하며 현장에서 직접 등록을 도왔다.

일산백병원은 앞으로도 장기이식센터를 중심으로 기증 문화 확산과 인식 개선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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