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 요리류 매출 56% 성장세 기반, 한식·중식·양식 아우르는 메뉴 강화

[Hinews 하이뉴스] 홈플러스가 델리 카테고리의 가파른 성장세에 힘입어 오는 25일 ‘홈플델리 5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홈플러스가 델리 카테고리의 가파른 성장세에 힘입어 오는 25일 ‘홈플델리 5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가 델리 카테고리의 가파른 성장세에 힘입어 오는 25일 ‘홈플델리 5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 관계자는 “최근 3개월간(6월 12일~9월 11일) 홈플러스 ‘델리 요리류’ 카테고리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6% 성장하며 두드러진 실적을 기록했다”며 “특히 전 연령대에서 고른 두 자릿수 성장세가 확인돼 카테고리 확장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홈플델리 한판 양장피’가 177% 성장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고, 지난 8월 출시된 ‘홈플델리 파스타 2종’ 역시 출시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카테고리 성장을 견인했다”며 “여기에 ‘홈플델리 간장직화·매콤직화 제육불고기’ 2종은 무려 277%가량 오르며 델리 요리존을 대표하는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메뉴는 총 5종으로 구성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홈플러스는 이들 제품을 중심으로 정통 한식부터 중식, 양식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요리존을 구축해 매장 내 델리 코너에서 전문점에 버금가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신제품 가운데 중식·양식 메뉴는 세 가지다. ‘홈플델리 유산슬’은 흰 다리 새우와 국산 돼지고기 등 아홉 가지 재료를 활용해 풍성한 맛과 볼륨감을 자랑하며, 굴 소스를 베이스로 한 정통 중화풍 소스로 감칠맛을 더했다. ‘홈플델리 사천식 마파두부’는 한 입 크기의 두부와 국산 돈육에 발효콩과 절인 고추를 더해 알싸한 매운맛을 구현, 밥과 함께 곁들이기 적합하다. 또한 ‘홈플델리 맥앤치즈’는 체다와 모짜렐라 치즈를 더블 토핑해 진한 풍미를 살리고, 베이컨으로 고소함과 짭짤한 감칠맛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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