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실전 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론 강의와 라이브 시술 이원생중계, 케이스 스터디 등을 통해 실질적인 시술 노하우를 공유했다.
심포지엄은 대웅과 DNC의 공동 개발 교육 프로그램인 ‘R.E.A.L 가이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 가이드는 해부학·제품 이해(Reference), 환자 맞춤 시술 평가(Evaluate), 상황별 적용(Apply), 시술 후 케어(Learn)의 네 단계로, 의료진의 시술 정확도와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심포지엄은 실전 중심 콘텐츠와 환자 맞춤형 접근법으로 참가 의료진의 큰 호응을 받았으며, 향후 연령대별 맞춤 시술을 주제로 총 5차례에 걸쳐 순차 개최될 예정이다.
윤준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단순 제품 설명을 넘어, 실제 시술 흐름과 기술 습득에 중점을 둔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의 전문성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창우 DNC에스테틱스 본부장도 “현장 중심의 실전 노하우와 체계적 가이드를 결합해 의료진 역량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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