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술대회는 2024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여의도성모병원에서 열렸으며, 영등포구 내 병·의원장 80여 명이 참석해 최신 의료 지식 공유와 지역 의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각 발표 후에는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토론이 진행되었고, 이후에는 회원 간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며 지역 의료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강원경 의무원장은 “보건의료의 최전선에서 지역 주민 건강을 지키고 계신 의사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의도성모병원은 지역사회 의료 발전을 위해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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