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첫 매장… 2030 고객 겨냥한 시즌 주력 상품과 오픈 기념 행사 마련

이번 매장은 무신사 스탠다드가 대전은 물론 충청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매장이며, 인근 대학가와 오피스 상권을 기반으로 2030 세대 소비층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무신사 측은 “맨·우먼 라인을 중심으로 쿨탠다드, 시티 레저 등 시즌 주력 상품뿐 아니라 버뮤다 팬츠 등 트렌디한 아이템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며,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구성임을 강조했다.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고객 대상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오프라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후기 작성 시 적립금을 제공하며, 대전 지역 대학생을 위한 포스터 인증 이벤트도 별도로 운영된다. 무신사 회원에게는 추가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행사도 마련됐다. 5만 원 이상 구매 시 쿠폰북, 10만원 이상 구매 시 스페셜 기프트 세트, 20만원 이상 구매 시 갤러리아 백화점 모바일 적립금(G캐시) 1만원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오하은 기자
press@h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