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700m 경남 함양 스카이뷰CC... 여름철 쾌적한 라운드 제공

스카이뷰CC는 해발 700m 고지에 자리잡아 여름철에도 시원한 기온을 유지하며,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스 설계와 조경 수준이 높아 골퍼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오는 9월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25 스카이뷰CC 세기P&C 드림투어’ 개최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 프리미엄 패키지는 36홀 그린피, 골프텔 숙박, 석식 및 조식을 포함한 구성으로, 요일별로 차등된 가격이 책정돼 있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28만 3천원, 금요일은 33만 8천원, 토요일은 37만 8천원, 일요일은 33만 3천원이다. 숙소는 2인실 또는 4인실 골프텔로 제공되며, 석식은 지역 특산물로 구성된 한상차림, 조식은 뷔페 형식으로 운영된다.
쇼골프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고지대에서 여름철에도 쾌적한 골프를 즐기고자 하는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상품으로, 가격 경쟁력과 구성 측면에서 큰 만족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쇼골프는 이번 스카이뷰CC 패키지 외에도 강원, 충청, 전라, 제주 지역의 고지대 프리미엄 골프장 패키지를 함께 운영 중이다. 주요 운영 골프장으로는 평창 알펜시아, 버치힐+용평, 횡성 웰리힐리, 정선·태백 오투리조트·하이원, 충청 이븐데일, 경상 블루원상주, 전라 무주 덕유산, 장수 골프리조트, 제주 엘리시안 등이 있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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