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가논은 창립 5주년을 맞아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2025 오가논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여성·남성 질환, 심혈관·호흡기 질환, 그리고 신제품 등 5가지 주제로 의료진 대상 심포지엄을 진행하며, 최신 의학 정보와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한국오가논 ‘2025 오가논위크(Organon Week 2025)’ 심포지엄 이미지 (한국오가논 제공)
오가논위크는 매년 국내 의료진과 심층 소통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난해 누적 참가자 2만 명을 기록하며 신뢰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침형 천식, 골다공증, 난임, 편두통 등 다양한 치료 영역에서 국내 전문가들이 강연에 나선다.
김소은 한국오가논 대표는 “창립 5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한 주제로 의료진과 소통하며 환자 중심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며 “전 강의는 온라인 플랫폼 ‘오가논 프로’와 ‘인터엠디’에서 동시 송출된다”고 밝혔다.